日 겟칸하나다, 본지 변희재 대표 옥중수기와 의견광고 게재, 매진행렬

일본 보수계 1위 시사 월간지인 게칸하나다 에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 기고 ... 문재인은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가짜 대통령, 한국 국민들이 끌어내리겠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19.08.28 02:20:18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 애국보수 잡지 ‘겟칸하나다(月刊 Hanada)'가 10월호에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옥중수기와 의견광고를 게재했다. 잡지는 8월 26일부터 일본 시중 서점에 판매가 시작됐고 발매 첫날부터 일본 현지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겟칸하나다’는 이번호에서 ‘한국이라는 병(韓国という病)’을 테마로 다루면서 친한파 논객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사쿠라이 요시코(櫻井よしこ) 등은 물론,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징용공 문제 전문가인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고문은 역시 변희재 고문의 한국 옥중수기 기고문인 ‘문재인의 정치범수용소(文在寅の「政治犯收容所」)’다.




변희재 고문은 이번 기고문에서 문재인 정권하 위선적 언론탄압과 극단적 반일조장이 빚어지고 있는 원인으로 태블릿조작과 사기탄핵으로 집권한 문재인 대통령의 취약한 헌정 정통성 문제를 제시했다. 탁월한 진단에 ‘겟칸하나다’ 편집진들은 물론, 평범한 일본 독자들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고문의 한국어판인 ‘가짜 대통령, 문재인’은 8월 24일 온라인판 ‘겟칸하나다’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한국 독자들을 위해 선행공개됐다.


‘겟칸하나다’는 2016년 4월에 창간된 신생 시사 월간지이지만 현재 일본에서 관련 분야로는 영향력과 발행부수 1위를 자랑하고 있다. ‘먼쓰리위루(月刊 WILL)’와 ‘세이론(正論)’ 등이 뒤를 잇고 있으나, '분게이슌주(文藝春秋, 문예춘추)' 출신의 전설적 언론인인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 편집장의 경륜과 실력, 그리고 화려한 반공 애국보수 필진을 자랑하는 ‘겟칸하나다’에는 다들 못미친다는 평가다.

이번에 ‘겟칸하나다’는 변희재 고문이 ‘토오이츠닛포(統一日報, 통일일보)’에 게재한 의견광고 ‘일본 국민 여러분, 가짜 대통령 · 문재인은 한국 국민이 끌어내리겠습니다(日本国民の皆さん、偽者の大統領・文在寅は韓国国民が引き下ろします)‘도 무상으로 재게재해주는 호의도 베풀었다.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는 “‘겟칸하나다'와 ’미디어워치’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공 애국보수 콘텐츠를 교환할 예정”이라면서, “이후로는 대만과 미국의 반공 애국보수 언론들과도 연대, 한국-일본-대만-미국이 함께하는 아시아태평양 반공 애국보수 매체 창간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문 방송사인 JTBC는 25일 뉴스룸 방송 [비하인드 뉴스] 변희재의 '옥중수기', 팩트체크 해보니…을 통해 변 고문의 ‘겟칸하나다’ 기고 소식을 전하며 친일몰이, 극우몰이에 나섰다. ‘겟칸하나다’는 곧 출간될 지소미아 파기 문제 특별판에서 이번 JTBC 뉴스룸 방송과 관련 변희재 고문의 반론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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