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태블릿PC 발언 죄송, 재판에서 진실 밝혀주시길"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법원 판결 인용하는 과정에서 한 말"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19.06.25 15:22:21

지난 2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토론회에서 태블릿PC와 관련한 섣부른 발언으로 애국시민들의 비난을 받아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25일, 오세훈 전 시장은 유튜브로 생중계된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1심 판결에서는 법원이 '태블릿 PC는 조작된 것이 아니다'고 판결을 내렸는데, 제가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법원 판결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답변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목숨을 걸고 재판에 임하는 변희재씨 입장에서는 섭섭하셨을 것"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어 그분께 인간적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오 전 시장은 "국가공권력에 의한 판단을 존중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그 점을 강조해서 말씀을 드린 것인데, 그 이후에 자료를 보고 공부를 해보니까 (태블릿PC의 조작 여부와 관련해서)그렇게 주장할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렇기에 법정 다툼까지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 전 시장은 "그 점에 대해서는 같은 편이 되어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2심과 3심에서 열심히 싸우셔서 무엇이 진실인지 꼭 밝혀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사과했다.


[ 오세훈, 태블릿PC 문제 관련 사과 발언 (영상재생 중 7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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