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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 김택진, 엔비디아 젠슨 황과 파트너십 25주년 ‘PC방 회동’

    인싸잇=이서호 기자 | 김택진 엔씨 대표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글로벌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해 한국 게이머들이 모인 PC방에서 만남을 가졌다. PC방은 두 회사가 사업 기반을 다져온 장소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7일 김택진 대표와 젠슨 황 CEO는 현장에서 차세대 윈도우용 슈퍼칩 RTX Spark를 소개하고, 지포스 RTX GPU, RTX Spark가 탑재된 노트북을 선물하는 등 이용자들과 교감했다. 또 RTX Spark가 탑재된 노트북을 통해 엔씨의 최신작 ‘아이온2’와 출시 예정 신작 ‘신더시티’의 플레이 화면도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엔씨와 엔비디아는 2000년대 초반 ‘리니지’ 시리즈 개발을 시작으로 기술과 콘텐츠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 회사는 게임스컴(Gamescom), 지스타(G-STAR),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GeForce Gamer Festival)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공동 행보를 지속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김택진 대표는 “2000년대 초부터 20년 넘게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엔비디아 젠슨 황과 국내에서 함께 게이머를 만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이서호 기자
    • 2026-06-07 20:51
  • [심층분석] 美 반도체株 쇼크, 국내 외국인 순매도·환율 상승까지 부채질하나

    인싸잇=임종옥 기자 | 미국에서 인공지능(AI) 열풍을 이끈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주요 AI 칩 설계회사인 브로드컴의 예상 밖 실적 예상과 미국 측의 연내 금리 인상 단행 움직임이 투자심리를 위축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미국 증시 상황이 국내 증시와 환율 시장에도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6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대형주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5일(현지시간) 10.3% 급락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쇼크가 극심했던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일일 낙폭이다. SOX가 올해 들어 92% 이상 오른 만큼, 이날 일일 하락률이 지수 전체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이러한 반도체주에 대한 매도세는 미국 맞춤형 AI 칩 설계회사인 브로드컴의 시장 예상치를 밑돈 분기 실적과 최근 발표한 기대 이하의 매출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브로드컴의 올해 2분기 회계연도 매출(222억 달러)은 시장 전망치에 다소 미치지 못했고, 이번 주 발표한 분기 예상 실적에서 맞춤형 AI 칩 사업 수요가 시장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

    • 임종옥 기자
    • 2026-06-06 23:46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0.25%↑… 매매·전세 동반 상승 움직임 지속

    인싸잇=윤승배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중하위권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2주째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이로써 68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는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 역시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경기는 남부권을 중심으로 매매가 상승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6월 첫째 주(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와 같은 0.25%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강남3구 중 강남구(0.14%→0.21%)와 서초구(0.20%→0.21%)는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용산구(0.15%)와 송파구(0.28%)는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이밖에 동대문구(0.37%)는 답십리·휘경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동구(0.35%)는 옥수·행당동 위주로, 강북구(0.35%)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중심으로, 성북구(0.34%)는 길음·하월곡동, 중구(0.31%)는 신당·황학동, 강서구(0.31%)는 가양·화곡동 역세권, 영등포구(0.31%)는 대림·여의도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올랐다. 또 강동구는 (0.12%→0.19%) 전주보다 소폭 상승률이 올랐다. 경기도(0.1

    • 윤승배 기자
    • 2026-06-05 09:05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보유 주식 60조 돌파... 3개월 사이 20조↑

    인싸잇=유승진 기자 | 코스피 급등과 동시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주당 35만 원에 육박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 재산이 60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말 약 40조 원에 달하던 이 회장의 지분 가치가 불과 3개월 만에 20조 원이 오른 것이다. 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이 회장이 보유한 7개 종목의 주식 평가액은 61조 5837억 원에 달한다. 이는 같은 날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15위인 LG전자(61조 9776억 원)와 16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58조 6792억 원) 사이에 있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다. 이 회장의 보유 지분은 삼성전자(보통주 1.65%), 삼성물산(20.99%), 삼성생명(10.44%), 삼성SDS(9.2%), 삼성E&A(1.54%), 삼성화재(0.09%), 삼성전자 우선주(0.02%) 등이다. 이 회장의 보유 지분 평가액은 지난 1월 21일 30조 원대(30조 2523억 원)에서 2월 26일에는 40조 원(40조 5986억 원), 5월 11일에는 50조 원(51조 6593억 원)을 넘어섰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9741만 4196주의 6월 1일 기준 평가액은 33조 9975억 원으로

    • 유승진 기자
    • 2026-06-01 23:10
  • [심층분석] 소득 상·하위 흑자액 격차, 2022년 이후 가장 극심

    인싸잇=임종옥 기자ㅣ 올해 1분기 저소득층의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은 줄어든 반면 물가 상승으로 소비지출은 늘어나면서 가계 부담이 커졌고, 소득 불평등 역시 심화된 모양새다. 31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가구의 올해 1분기 실질 흑자액은 마이너스(-)43만 8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9년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적자 규모이며, 전체 분기를 통틀어도 가장 큰 수준이다. 반면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의 실질 흑자액은 +344만 500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분기 기준으로 202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흑자액은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제외한 금액으로 가계가 실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윳돈을 의미한다. 흑자액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벌어들인 소득만으로 지출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저소득층의 처분가능소득이 정체된 가운데 이전 소득 감소와 각종 부담 증가가 겹친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식료품과 의료비 등 필수 소비 항목의 가격 상승도 가계 부담을 키우고 있다. 여기에 건강보험료,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 고정비 부담

    • 임종옥 기자
    • 2026-06-01 16:48
  • 4월 국세 6.3조↑… 증시 열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실적, 상승세 견인

    인싸잇=이서호 기자 | 지난달 국세 수입이 지난해 동월 대비 6조 원 이상 증가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늘어난 법인세와 증시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증가한 증권거래세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재정경제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국세수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 수입은 지난해 동월 대비 6조 3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계 합산액은 164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조 9000억 원이나 늘어났다. 재정경제부는 증권거래세와 법인세, 소득세 등이 증가하면서 올해 국세 수입이 크게 올랐다고 보고 있다. 지난 4월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이 증가하고 세율이 오르면서 1조 1000억 원 증가한 1조 3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357조 1000억 원이던 상장주식 거래대금은 지난 3월 1449조 4000억 원으로, 305.9%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피 증권거래세율은 지난해 0%에서 0.05%로 올랐고, 코스닥은 0.15%에서 0.20%로 인상됐다. 최근 코스피 지수는 급격하게 올랐다. 올해 1월 초부터 4월 말까지 23

    • 이서호 기자
    • 2026-05-29 18:01
  • 3월 서울 아파트 전세값, 8개월 연속 상승... 역대 최고치 경신

    인싸잇=윤승배 기자 |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36% 오르며 8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 위주 거래가 늘면서 소폭 하락했다. 22일 서울시가 분석해 발표한 한국부동산원의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 동향과 아파트 거래 통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1.36%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있는 지난 2014년 이후 역대 최고치로, 8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은 도심권(용산·종로·중구)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올랐다. 권역별로는 동남권(1.08%)과 서남권(1.05%) 등 한강 이남 지역보다 동북권(2.14%)과 서북권(1.24%) 등 한강 이북 지역의 상승 폭이 컸다.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28% 하락했다. 지난해 8월(-0.13%)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던 가격이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3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동남권이 전월 대비 -3.10%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용산·종로·중구

    • 윤승배 기자
    • 2026-05-22 10:35
  • 서울 아파트 매매 81%가 15억 이하... “중저가 쏠림 심화”

    인싸잇=전혜조 기자 |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이 본격화돼 매물이 늘어난 올해 2월 이후 서울 아파트 매매 가운데 최대 6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이달 16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가운데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81.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의 거래 비중인 78.2%보다 3.4%p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0·15 대책 직전(2025년 8~10월)의 거래 비중인 75.8%와 비교하면 15억 원 이하 중저가 거래가 5%p 이상 늘어난 셈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 들어 실시한 강력한 부동산 대출 규제 정책으로 서울 내에서 최대 6억 원까지만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중저가 아파트 거래에 쏠린 결과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6억 원 이하 아파트의 매매거래 비중은 지난해 11월~올해 1월 20.7%에서 올해 2~5월 23.6%로 늘었다. 같은 기간 6억~9억 원 구간도 26.3%에서 28.7%로 확대됐다. 반면, 이 기간 15억~25억 원 거래 비중은 15.1%에서 13.2%로 줄었고, 25억 원

    • 전혜조 기자
    • 2026-05-17 19:05
  • 세수 늘었는데... 1Q 나라살림 적자 39조 6000억 원

    인싸잇=임종옥 기자ㅣ올해 3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39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국세 수입은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개선됐지만, 중앙정부 채무는 오히려 지난해 말보다 35조원 넘게 증가했다. 14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3월 재정동향’을 보면 올해 3월까지 누계 총 수입은 188조 8000억 원, 총 지출은 211조 6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수입에서 총 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22조 8000억 원 적자였고 통합재정지수에서 국민연금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39조 6000억 원 적자였다.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21조 7000억 원 개선됐다. 같은 기간 총 수입은 28조 9000억 원 증가한 반면, 총지출 증가 폭은 1조 7000억 원에 그친 영향이다. 3월 누계 총 수입 진도율은 본예산 기준 28.0%였다. 이 중 국세 수입은 108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조 5000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세외 수입은 17조 2000억 원으로 5조 8000억 원 증가했고, 기금 수입은 62조 8000억 원으로 7조 5000억 원 늘었다. 국세 수입 증

    • 임종옥 기자
    • 2026-05-14 14:24
  • 양도세 중과 임박해 매물 소진… 강남 빼고 서울권 아파트값 일제 오름세

    인싸잇=전혜조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다. 강남구를 제외한 서울 24개 자치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이 급격히 빠진 가운데, 서초·송파와 한강벨트 주요 지역이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양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7일 발표한 5월 첫째 주(4월 28일~5월 4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5% 올랐다.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 이후 65주 연속 오름세다. 4월 셋째 주 이후 2주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기도 하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3월 다섯째 주 0.12%까지 커졌다가 4월 첫째 주 0.1%로 낮아졌다. 이후 4월 셋째 주 0.15%까지 확대된 뒤 넷째 주 소폭 둔화했지만, 5월 첫째 주 다시 0.15%를 기록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곳은 강남구가 유일했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전주(-0.02%) 대비 0.04% 떨어졌다. 지난 2월 넷째 주 하락 전환한 이후 11주 연속 약세다. 하락 폭도 전주보다 0.02%p 커졌다.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막

    • 전혜조 기자
    • 2026-05-08 23:2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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