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통·마케팅 및 창업전문가(KICT멘토단)를 초청, ‘2018 제4회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지난 15일(토),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 청년, 주부, 은퇴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올바른 기업가 정신에 대해 학습하고 앞으로의 창업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분야별 전문가(비즈니스모델, 유통·마케팅, 정책 자금 신청)와 1:1 창업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돼 교육생들의 창업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모두 해결했다. 또한,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 정부 창업 지원 종류와 다양한 기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자료도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수강생 고대권(광양 거주) 씨는 “회사 설립에서부터 마케팅 상담까지 창업 전반에 걸친 교육이었다”라며 “창업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양만권 기술창업과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강생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의 평화와 미래' 라는 주제의 동아시아평화포럼을 주관한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6일오후대만의 뤼슈렌 前 부총통(中)과 필리핀의 로즈마리 국회의원(左)과 함께 파주 DMZ 홍보관과 제3 땅굴 현장을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이번 방문에는 일본과 대만, 중국서포럼행사에 참가한 인사 20여명도 참여했다.
지난 5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미국과 중국 그리고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주제의 포럼에 참가한 대만 뤼수렌 前 부총통 일행들과 일본 참가자들이 6일 오후 파주 DMZ 홍보관과 제3땅굴 현장을 방문했다. 동아시아평화포럼에 참가한 이들 일행들은 이날 한국전쟁 홍보영상과 제 3땅굴 현장을 일일이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1975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뤼수렌 전 부총통은 이번 한국의 다른 어떤 관광지보다 DMZ방문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포럼에서도 한반도와 같은 동아시아 중견국가들이 동아시아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선 평화와 중립을 강조하며, 그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유준상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만과 중국처럼 한국 역시 분단국가로서 분단의 아픔에 공감했다“면서 DMZ 방문에 따른 감흥을 말했다. 앞서 이들 포럼참가자 일행들은 국회 사랑재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주최한 오찬을 가진데 이어 국회 본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저녁에는 이은재 국회의원이 준비한 만찬에 참가해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등 6일 하루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 컨퍼런스를 2018년 12월 05일(수)에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 이사장 유준상)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동아시아포럼 공동조직위원장인 유준상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정세균 前 국회의장, 박주선 前 국회부의장,정양석 국회의원, 이은재 국회의원, 김규환 국회의원, 장정숙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뤼슈렌 대만 前 부총통,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등 3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사는 뤼슈렌 대만 前 부총통이다. 그는 천수이벤 총통이 집권한 2000년부터 8년간 부총통을 역임하며 대만독립과 민주화에 앞장선 인사로 차기 총통선거에 도전할지 주목된다. DPU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동아시아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대만은 물론이고 필리핀 등 동아시아국가들과 상설 협의체 창설을 위해 앞장서며, 그 성과로 이번 동아시아평화포럼이 서울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 축사와 인터뷰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은 미중 관련 국제전문가와 각계각층 350여명의 인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유준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미중은양국의 입장차이로 30년APEC정상회의는 "한반도는 북핵문제로 세계의 이목이집중되고 있다"며 "북핵문제가 어떻게 풀릴지, 그 과정정에서 미중은 과연협력할 것인지에따라 동아시아와 세계의 미래를 가늠해볼수 있을 것이다"고말했다. 포럼행사에 앞서 유준상 한국동아시아포럼 조직위원장,이주영 국회부의장,정세균 前 국회의장,박주선 前 국회부의장,이은재 국회의원,장정숙 국회의원,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여수연 前 대만 부총통,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에 참석했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 회의장에 국제전문가와 각계각층 300여명의 인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본 포럼행사에 앞서 유준상 한국동아시아포럼 조직위원장,이주영 국회부의장,정세균 前 국회의장,박주선 前 국회부의장,이은재 국회의원,장정숙 국회의원,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여수연 前 대만 부총통,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명승희 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행사 기조발제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첫번째 세션은 오준 전UN대사 사회로, 김정북한대학교대학원, 중국의 짜오통 박사, 이재호동신대교수,Daniel Pinkston 박사 등이'미중관계와 한반도-북핵문제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토론에참여했다.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5일 오전 9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국과 중국,동아시아 평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동아시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 앞서 4일 저녁 행사공동준비위원장인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유준상 이사장이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아시아 각국에서 포럼에참가한 유력 인사 60여명과 환영만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규환, 장정숙,정양석 국회의원 등 여야의원들도 참여해 대만 뤼슈렌 대만 전 부총통과 필리핀,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행사에 참가한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만의 뤼슈렌 전 부총통은 인사말을 통해"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하는 비상한 상황에서 국내외 유력전문가들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 서을서 포럼을 개최했다"면서"토론회를 통해 동아시아 국가간평화정착을 위한 해법이 나오길기대한다"고밝혔다.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사장 유준상)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동아시아평화포럼을 앞두고 4일 저녁 서울 힐튼그랜드 호텔서 열린환영 만찬장에서대만의 뤼수렌 전 부총통(左)과 필리핀 국회부의장인 Rosemarie Arenas 의원, 그리고 유준상 이사장이 환담하고 있다. 이날 만찬장에는 대만과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참가한 60명의 유력 인사들이모여 상견례를 나눴다.이번 포럼은 5일 오전 9시부터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평화와 미래’ 라는 주제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서열린다.
보수의 심장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음악회가 2일 열리자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에 맞서 1인 항의시위를 했다. 활빈단 홍 대표는 이날 음악회가 열리는 대구 중구 서성로 공간 7549 앞에서 ‘김정은 떠받드는 백두칭송위원회 규탄’ ‘열렬 환영 기쁨조 규탄’ ‘공산당이 좋다니? 미쳐도 곱게 미쳐라’라는 문구가 적힌 미니 현수막을 들고 큰소리를 외치며 반대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날 음악회는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백두칭송위원회가 마련했다. 백두칭송위원회는 전국적으로 친북ㆍ좌파 성향 13개 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ㆍ경북은 지난달 16일 결성됐다.대구ㆍ경북지역에 주소를 둔 4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서 이날 대구 행사장을 찾은 그는 “김정은 떠받드는 대구 기쁨조냐. 대구 중심가를 ‘평양 려명거리로 착각하느냐”며 “고모부 고사포 처형, 독극물 암살로 형까지 죽인 살인마 독재자를 칭송하다니 종북을 넘어선 경북(敬北)망발 백골단으로 명명하겠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김정은이 세계인권선언일인 오는 10일 정치범수용소에서 고통받는 10여만 명을 석방하고 북한 인민들을 해방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0일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 앞에서 경찰의 손발이 묶인 상황이 된 민주노총 노조원들의 유성기업 상무에 대한 집단폭행을 맹비난했다.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단 폭력행위를벌이며 설치는데도 공권력을 포기한 직무유기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 묵인·방조한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를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 민노총 조합원들의 도넘은 일탈은 공정사회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데도 불구하고 집단폭행후 현장을 빠져나가도록 길을 터 주고도 “노조원 40여명이 가로막아 진입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수수방관수 궁색한 변명에 "국민적 비난이 거세지며 해방정국과 같이 무법 세상이 되어간다는 우려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활빈단은 사회적 약자인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만들어진 민주노총은 이미 거대 조직으로 입김이 쎈 권력이 되어 "좋은 일자리를 독점해 제 밥 그릇안 챙기니 '이러고도 공정사회 구현한다니 이게 나라냐?'고 묻지 않을수 없다" 고 말했다 이와함께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핵심부에 민주노총 의 초법적 행태야말로 "정권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는 대단히 심각한 지경임 을 바로 인식하라"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K-BoB Security Forum은 2018년 12월 5일에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K-BoB Security Forum은 정보보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민적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및 지원 활동, 학술연구개발 등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미국과 중국의 양국 관계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당사국은 물론 관련 국가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 각국 전문가와 지식인들이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미국과 중국,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중견 국가들의 역할과 신(新) 경제협력 방안,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사이버 안보의 강화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선 미국과 중국, 두 강대국은 무역전쟁의 상처를 딛고 다시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미국 우선주의(America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희망의 아이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자 이번에는대구팔공산 맨발퍼포먼스에 도전한다. 조씨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화합과 평화와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오랜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는 염원을 안고 영남권의 상징인 대구팔공산에서 “영호남 대화합으로 진정한 평화와 경제를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이번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전일은29일(목) 오전 10시이며 대구팔공산 갓바위 주차장 ~갓바위 정상까지다. 조씨는 "대한민국 대화합을 위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한다"고 강조했다.
PF사가 대출해 준 공사비를 상장사 인수 등에 사용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돼 1심서 징역5년을 선고받고 항소중인 BYC그룹의 전 대표이사이자 장남인 한남용씨의 숨겨진 재산의 행방을 둘러싸고 형제들간 수상한 거래가 포착돼 의혹이 일고 있다. BYC그룹 일가의 장남이자 전 대표이사인 한남용씨(60)는 지난 2008년 부터 한나건설개발이라는 부동산 시행사를 운영하면서 무리한 업무추진으로 사업에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지인들인 피해자들로부터 차용한 돈을 아직까지 갚지 못했다. 문제는 사업에 실패해 예금보험공사와 재향군인회, 국민은행 등 주요 기관채권자들로부터 500억원대 부채를 떠안았고 그 과정에서 지인들의 20억원대 피해금액은 변제할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에게 이런 사실을 숨기고 몰래 본인 개인 재산을 빼돌린 정황이 최근에서야 드러난 점. 피해자들이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BYC그룹 관계사인 부동산관리회사 (주)한흥물산의 한남용 소유 주식 11.67% 지분 처분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2015년 당시 한남용씨는 본인이 대주주나 다름없는 BYC그룹의 계열사인 부동산관리회사 (주)한흥물산 주식 지분 11.67%를 (주)BYC마트 등 주
행정사법시행령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진, 법률자문위원 조장형, 대외협력위원 권대원)는 26일 정부서울청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를 방문해 행정사법시행령개정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청원서에는 20년 이상 개정되지 않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부실하게 규정되어 오해석의 여지가 있는 몇몇 시행령 자구의 개정을 추진하라는 수백명의 행정사들의 뜻을 담았다. 조장형 법률자문위원은 “과거에 관심부족으로 인해 시행령이 부실하게 규정되었다”며 “이번에 반드시 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청원을 주도한 이시진 위원장은 “행정사(行政士) 제도를 확립하여 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고 행정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이번 청원을 시작으로 행정사법령 개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