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근 식 씨 별세, 1월 1일 오후 7시, 자녀 희재(본사 대표) 준희(미국 회계사) 주연(한국여성인권진흥원 직원)의 부친, 이안킹(블룸버그 기자), 김태형(기술신용보증기금 차장)의 장인, 연세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빈소 6호, 발인 1월 3일 오전 7시, 02-2227-7566
소셜 전문기업인 DBK네트웍스(대표 여원동)는 사내에서 직원간 소통,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업용 SNS 솔루션 ‘토크온(www.talkon.kr)'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토크온은 수직적이며 보수적인 기존 기업문화에 SNS 소통방식을 접목하여 부서별 그룹관리, 동료관리, 자료공유 등의 기능을 통해 기업 커뮤니티 개선효과를 가져다 주는 기업형 SNS 솔루션이다.특히, PC에 한정된 기존 사내 인트라넷의 구조적 모순을 개선하여 모바일, 테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이 가능한 N스크린을 적용, 시간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든 정보공유가 가능토록 설계되었다.이 서비스는 일반기업, 공공기관, 병원, 학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여 도입즉시 별도 등록절차가 없어도 모든 부서별, 그룹별 동료현황을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신영재 DBK네트웍스 e-Biz사업팀장은 “SNS는 이미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았고, 인터넷 사용 성인 중 50%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으며, 직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인 20~40대를 대상으로 한 SNS활용에 관한 설문 결과 응답자(331명)의 77.1%가 S
대법원은 22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한 비방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진중권씨에게 1심 및 2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에서는 그간 변 대표가 주장해온 진씨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진씨가 유포한 허위사실은 인터넷미디어협회 측의 한예종 부실사업 취재를 문광부의 윗선의 지시로 내렸다는 듯한 주장, 변대표가 매체 창간과 망하기를 반복했다는 주장 등등이다.이에 대해 이미 2심 법원은 “서프라이즈 등의 매체가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걸 보면 변씨가 창간한 다수의 인터넷 매체들이 모두 폐간됐다는 진씨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며 "변씨가 진씨의 30억 횡령설을 유포했다는 점도 근거가 없다" 점을 분명히 했다.또한 모욕 혐의에 대해서도 "진씨는 변씨의 주장과 관계없는 모멸적인 표현들을 계속 사용하면서 인신공격을 가했다"며 "이는 오로지 피해자를 조롱하려는 것으로 사회상규에도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즉 진씨의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이 공익의 목적과 관계없이 오직 사적인 감정 배설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법원은 결론적으로 “공적인 존재의 공적인 관심사에 대한 문제제기는 널리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레이디블루 외 15개 학부모, 교육시민단체는 2011년 12월 23일 오전 1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에서 “나는 중죄인 곽노현입니다.-판사님! 나는 유죄이며, 제 집은 감옥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곽노현 석방반대 기자회견과 전교조추방 1,000만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 학부모 100여명은 전교조와 좌파단체들이 곽노현 석방을 위해 재판부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판부의 외세중립과 사법정의의 판결을 촉구하기 위해 곽노현 유죄판결을 위한 퍼포먼스와 탄원인 서명및 제출, 전교조추방서명을 동시에 진행한다. 곽노현 전교육감 보석반대운동을 전개했고 또 전교조 추방 서명운동 전개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학부모 단체가 더 이상 교육의 들러리가 아니라 실질적인 소비자로서의 주권을 내세우며 전면에 등장하고 있어 향후 이 운동이 한국 교육계에 어떤 태풍을 몰고올 지 기대된다. 게다가 이 운동을 전교조 추방에 앞장 서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뽑는 운동으로까지 확장하겠다고 선언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으니 다가온 총선과 2012년 대선에도 태풍의 눈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은 기자회견에 관한 공지 내용이다. 일 시: 2011년 12월
각종 사안마다 칼럼상으로 맞부딪히며 앙숙으로 알려져 있는 두 문화평론가 진중권과 김휘영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A씨 동영상 사건에 대해 동일한 의견을 내놓아서 화제다. 5일 김휘영, 진중권 두 문화평론가는 A씨 동영상 사건에 대해 개인 사생활을 공개한 B씨의 행위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반드시 범인을 구속수사해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대체로 이 두 평론가의 주장에 동조하는 추세다. 진중권 문화평론가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매번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루루 영상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개인의 문제다. 안타까울 뿐", "어떤 심정일지 정말 조금도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같은 여자로서 마음이 좋지 않다" 김휘영 문화평론가의 블로그 글을 접한 누리꾼 '** 거인'은 "공감합니다. 정말 딱하고 안됐군요. 당사자가 정신적 타격이 크지 않아야 할텐데요. 이런 개인 사생활을 세상에 적나라하게 공개하는 놈은 엄벌에 처해야죠" 또 다른 누리꾼'***ai'는 "이 동영상을 공개한 사람을 꼭 잡아서 얼벌에 처해야 한다. 남자로 태어나 이런 비열한 짓을 하다니... " 라는 식의 의견을 표명하며 두 문화평론가의 의견에
‘미디어워치’의 온라인 플랫폼 '빅뉴스(http://www.bignews.co.kr)'가 새로운 디자인과 코너, 기능으로 다시 태어났다. 앞으로 '빅뉴스' 독자들은 한결 쾌적한 환경에서 신속, 정확, 권위있는 뉴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빅뉴스'와 '미디어워치'의 공동 과학/의학면인 '사이언스워치' 개설은 이번 사이트 개편의 핵심 중 하나다. '사이비과학과 싸우는 공격적 과학비평'을 모토로 하고 있는 '사이언스워치'는, 앞으로 미국산 소고기 위험론, 천안함 좌초론, 사이비 대체의학 등등의 사이비과학 문제를 비판적으로,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빅뉴스'와 '미디어워치'의 매체 권위를 높여줄 참이다.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도 강화될 방침이다. 전문 과학/시사 토론 사이트인 '스켑티컬레프트닷컴( http://www.skepticalleft.com )'과의 연동체제 구축으로, '빅뉴스' 독자들은 '진짜 집단지성'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와 연계한 기사 공유 기능은 기자와 독자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번 개편 과정에서 차세대 문화 비평가로 떠오르고 있는 한일 비교문화 비평
대한민국 헌정 사상 초유의 최루탄 투척 사건을 벌인 민주노동당의 김선동 후보는 지난 4.27 순천 재보선 당시 민주당 김경재 전 최고위원과 맞붙었다. 김경재 전 최고위원은 무려 5차례의 TV토론회에서 북한의 3대세습에 대한 입장과 김선동 의원이 추진하겠다는 친 김일성 노선의 코리아연방공화국에 대해 질의했다. 그러나 김선동 의원은 이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며 오히려 김경재 전 의원을 색깔론자라 몰아붙이며 논점을 비껴나갔다.이에 마지막 토론회에서 김경재 최고위원은 녹화가 끝난 뒤 "후보자끼리 질의하면 답변하면 그만이지, 왜 색깔론으로 호도하느나"며 호통을 치자 김선동 의원은 "죄송합니다"라며 도망치듯 녹화장을 빠져나가기도 했다.이런 김선동 의원의 36계 전략 탓에 지난 순천 재보선에서는 민주노동당의 종북주의가 선거 쟁점이 되지 못했고, 김선동 의원이 당선되었던 것이다. 다음은 지난 4월 18일자 빅뉴스의 '김선동 MBC토론에서도 북한3대세습 답변 회피' 기사 일부. "김선동 MBC토론에서도 '북한세습' 답변 회피" 박주연 기자순천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경재 후보가 민노당 김선동 후보에 발끈했다. 지난 KBS 토론회에 이어 18일 열린 여수MBC 토론에서조차
서울대 법대 전과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후보의 장녀 박다인씨가 2000년 총선시민연대 활동 당시 이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 1월 24일자 세계일보는 '총선연대 자원봉사 젊은이들'이란 기사에서 박다인씨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이 인터뷰에서 박다인씨는 "밝은 사회를 꿈꾸는 시민단체의 '몽상가'들은 모두 착한 사람들"이라며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 자신이 박변호사의 딸이라는 사실은 참여연대 상당수의 상근 간사들도 모르고 있다는 박양은 "외부에 알리는 것을 아버지가 무척 꺼리는 편"이라며 "방한중인 청년환경운동가 대니 서처럼 '아름다운 청년 시민운동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당시 한겨레신문 역시 "박원순 후보의 딸인 박다인씨가 `총선연대 10대들의 꿈나무 모임(cafe.daum.net/kidngo)' 회원으로 활동에 나서 활동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며 박다인씨를 소개하기도 했다. 박다인씨는 낙천낙선운동에 참여했을 시기에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이었다. 또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를 지원한 서울대 법대 조국, 안경환, 한인섭 교수 등은 모두 낙천낙선운동을 주도한 박원순 시장
서울시장 선거 당시 서울대 법대 특혜 전과 논란이 일었던 박원순 후보의 딸의 성적이 드러났다. 2006년 전과생 41명 중 41등으로 입학했던 것. 이는 무소속 강용석 의원실이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서울대 교무부처장을 고발하자, 결국 서울대 인문대학장 측이 자료를 제출한 것. 서울대 교무부처장과 인문대학장은 같은 영문과 소속으로 알려졌다. 자료를 입수한 강용석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박원순 후보의 딸은 합격자 중 학점이 가장 낮았다", "특히 불합격자 중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많았다"고 밝혔다( http://blog.naver.com/equity1/90128490663 ). 서울대 법대 전과는 학점 이외에도 면접점수와 논술점수를 합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대 법학과 교수 중 박원순 후보와 친분이 있는 교수들이 많아 면접점수가 논란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강용석 의원은 그 전 글에서 "면접 점수도 높지 않다"고 밝혀, 점수 합산 시, 불합격자보다도 점수가 낮았다면 부정의혹 시비가 걸릴 전망이다. 이 모두를 입수했다는 강용석 의원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검증공세를 멈추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지난 10월13일자로 '아름다운재단'과 박원순 서울시장(당시후보)을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였던 인터넷 민족신문 김기백대표가 내용증명 형식을 겸한 강력한 공개장을 오늘자(11월 7일)로 아름다운 재단측에 발송하였다.김기백대표는 공개장(내용증명)에서 아름다운재단측에 대하여 "경위야 어떠하든 기왕 의혹과논란이 불거진 마당에 아름다운 재단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명예를 위해서도, 굳이 검찰이나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복잡하고 구차한 절차를 거칠것 없이, 이제라도 빠른시일내에 아름다운재단측에서 자진해서 지난 10년가량동안의 모든 자료를 가감없이 공개 하기로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면서 차제에 "아름다운재단측에서 가감없이 공개한 각종자료들이 다소간의 착오나 누락이 있을 경우라도 사회통념상 양해할수 있는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서울시민들이나 국민대다수가 얼마든지 양해할것"이니 더이상 뭉뚱그리기식의 단편적-포괄적 해명아닌 변명을 반복하지 말고 모든자료를 온국민과서울시민앞에 떳떳이 공개해야 옳다고 주장하였다. 이이서 김대표는 "만약 이제라도 아름다운재단측에서 공개하는 자료들이 별다른 탈법-불법이나 하자가 없는것
한미FTA 반대근거로 급부상된 투자자국가소송제에 대해 노무현 정권 당시부터 한겨레, 프레시안, 경향신문, 민변 등 좌파세력이 맹렬히 비난하자, 급기야 노무현 정부에서 이를 단호하게 반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노무현 정부는 한미FTA 협정이 체결되기 약 2달 전인 2007년 2월 7일자 국정브리핑을 통해 "투자자-국가 제소권, FTA 깰 독소조항 아니다"고 강조했다. 반박내용은 현재의 이명박 정부가 주장하는것과 똑같다. 복지 환경 등 공익 부분은 제소대상이 될 수 없고, 한국이 맺은 85개의 투자협정 중 81개에 반영된 것으로 미국의 요구가 아니라 향후 해외진출할 한국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지금도 좌파세력이 사례로 들고 있는 호주의 경우, 미국과 같은 영미법 체계로, 그다지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에 제외되었다고 반박했다. 현재 민주당과 문재인, 서울대 조국 교수 등 친노세력은 이명박의 FTA와 노무현의 FTA가 다르다고 선동하고 있으나, 최대 쟁점인 투자자 국가소송제는100% 노무현 대통령의 작품이란 점이 드러나버린 셈이다.다음은2007년 2월7일 노무현 대통령 당시 국정브리핑 내용 전문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빠르면 이달 말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