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치에 한국의 밥값·술갑 한사람내기 문화에 대해 심층적 분석과 발전적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이를 칼럼으로 연재해 온 김휘영 문화평론가는 9월 1일 방영된 SBS 스페셜 337회 “밥값과 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란 제목의 다큐 프로에 참여하여 이 문화에 대한 의견을 인터뷰 형식으로 내보였다. 김휘영 문화평론가는 서양의 유명한 격언인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을 빌어 한국 사회에서 이 문화가 어둡게 작용하고 있는 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SBS 다큐 스페셜 337회 < 밥값ㆍ술값에 대한 쪼잔한 이야기>프로는 여러 가지 상황, 예를 들어, 직장 상사,선배, 연장자, 그리고 남자들에게만 주로 부담되어지고 있는 한국식 음식값 지불방식의 양상을 자세히 포착하여 이 문화에 깃든 음영을 잘 드러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SBS 다큐 프로는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코리안 페이 지불방식 때문에 현실적으로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면서도 그 속내를 드러내기 힘든 상사들의 입장과 실제로 식사를 얻어 먹으면서도 편치만은 않은 부하 직원들의 속내를 다각도로 엿볼 수 있는 기획의도가 돋보여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소통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에서 MBC 앵커 손석희 논문 확보 및 표절 검증 과정을 공개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한 검증요원은 자사의 논문 검증 사이트인 스켑티컬레프트닷컴( http://www.skepticalleft.com )에 글을 남겨, 손석희씨의 동의가 없어 논문을 구하지 못한 정황을 설명했다.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결국 미네소타 대학에 직접 연락을 취해, 논문을 획득하자마자 단 하루만에 논문 표절을 확인, 향후 더 많은 표절 혐의를 확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손석희 씨는 논문표절 관련 기사가 공개되기 직전, 성신여대 대학 교수 사표를 쓰고 JTBC로 옮길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주간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이미 약 두달전, 자신의 논문이 검증받고 있다고 파악, 결과가 나오기 전에, 교수직과 앵커직을 포기한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손석희씨의 논문 표절 관련 모든 전말은 금요일 오후 3시 40분 TV조선 저격수다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직접 밝힐 예정이다. 손석희씨 논문의 표절 혐의를 적발한 연구진실성검증센터 검증요원의 글 전문그동안의 전개과정을 상술합니다.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서는 외국 논문을 대행해서 구입
낸시랭(박혜령 39)의 거짓해명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4월 21일자 보도된 연합뉴스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 ‘손가락욕’을 한 사진을 찍은 것과 관련, 낸시랭은 자시신과 무관하다 ” 라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낸시랭은 “‘이 투어에 누가 오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참석했고 참가자 각자 기념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한 작가가 생가에서 찍은 (손가락욕)사진이 확산됐다"며 "주최 측도 한 작가 때문에 좋은 의미가 정반대로 알려지게 돼 피해를 보고, 내가 제일 잘 알려져 가장 큰 피해를 당하게 됐다"고 설명을 한 것이다.하지만 서울에서 구미까지 방문하는 사람이 무슨 목적으로 왜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박정희 기념관을 방문했다는 것이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낸시랭은 누가 언제든지 전화 한통만 하면 부를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라고 해석이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자신이 소속된 기관에서 기획하는 행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서울에서 구미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비디오를 시청"하는 등 상당히 많은 기간에 걸쳐 준비를 통해 기획된 포퍼먼스라는 것을
중소기업, 대기업의 기술 빼가기에 두려움 느껴중소기업인들이 대기업의 기술 빼가기와 2~3차 자금조달 문제를 가장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정부에서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중소기업 대표들은 기본적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다 보니,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이 어느 정도의 시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각종 연구소 및 리서치 기관에 의뢰를 하는데, 이 때 중소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는 연구소들이나 리서치 기관들이, 중소기업으로부터 입수한 제품 정보를 다른 기업에 판매를 하던지 혹은 자신들의 모기업에 넘겨 유사제품을 만들도록 하지 않을까 가장 큰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대기업으로 넘어가게 되면 대기업이 막대한 마케팅 능력을 활용하여 시장을 선점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중소기업 대표들이 걱정을 하고 있으며, 설령 중소기업들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해 두었다고 하더라도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되는 특허소송에서 영세한 중소기업들이 이길 확률이 현실적으로 낮은 점을 고려한다면 중소기업 대표들의 걱정은 박근혜 정부가 풀어야할 가장 큰 숙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청년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성장을
CBS '김현정의 뉴스쇼' 1월 8일자 방송에서 김현정 앵커가 윤창중 대변인이 “48%의 국민들이 공산화세력이다”라는 말을 했다며 김지하 시인에게 조작된 질문을 던진 것, 같은 방송에서 박근혜 당선자가 과거사에 대해 명확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김지하 선생에게 소개한 것 등이 방송통신심의위에서 객관성 규정을 어겼다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현정> 그런데 지금 유신에 대해서는 똑 부러지게 반성을 한 건 아닙니다. ‘공과 과가 있으니까 역사에 맡기자.’ 이 정도로 결론을 내렸는데요. ◆ 김지하> 그 정도지 대통령이 그 이상 뭐 하겠소? 발가벗고 춤을 춰야 돼요? 아니면 무덤 앞에서 울어야 돼요? ◇ 김현정> 역사에 맡기자고 한 정도면 충분히 반성이 된 것이다?◇ 김현정>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국민이 48%인데, 그쪽을 향해서 모두 다 막말을 한다면 그건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텐데요. ◆ 김지하> 국민이 용납하는 게 아니죠. 국민 48%가 정치인이 아니잖소. 정치인을 욕하는 게 뭐 잘못이야? 김현정 앵커의 거짓말과 달리 박근혜 당선자는 지난해 9월 24일 새누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ㆍ16과 유신, 인혁당 등은 헌법가치가
안철수 연구소, 삼성을 제2대 주주로 끌어들이면서 삼성에 납품할 수 있는 길 열려안철수 연구소가 2000년경 북한에 'V3 증정용'을 보냈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005년 3월 27일자 "청소부라도 일하고 싶은 회사가 꿈... 안철수연구소 황미경 과장" 이라는 기사는 97년 3월에 삼성 SDS를 2대주주로 끌어들이면서 삼성을 상대로 기업 영업을 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고 보도하고 있다.안철수 연구소, 북한에 V3 증정용 보내고, 언론에 보도되자 북한 요구에 따라 사과공문 발송또, 안철수 연구소 초장기인 96년 4월에 입사하여 9년간 홍보업무를 맡아 안철수연구소의 내부사정에 정통한 황미경 과장은, 인터뷰를 통해 "2000년이었던 같습니다. 북한에 'V3'를 증정용으로 보낸 적이 있어요. 잘 되면, 물량을 늘려서 보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저는 '대외비'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한 일간지 기자한테 얘기를 했는데, 기사 안쓸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 그 기자가 결국은 기사를 쓰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북한에서 사과 공문을 요청하더군요. 공문을 보냈고, 북한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사라졌지요." 라고 밝혔다.즉, 최신 컴퓨터도
손자병법을 300회 이상 읽어 ‘손자병법의 달인’으로 불렸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박영준 전 차관이 관여하였던 KMDC 주식 750주를 지인의 권유로 주당 4만원씩, 3000만원에 샀다가 휴지조각이 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측은 ‘아는 지인이 자원개발 주는 개발하는데 장기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없는 돈 셈 치고 묻어두면 차후에 노후자금 마련하는데 좋을 거라고 권유해서 샀으며, 산 이후 계속 안 좋은 소식만 들리고 주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속이 쓰려서 그냥 잊어버리기로 하고 신경을 쓰지 않아 재산신고 시에 누락되었다.“ 고 밝혔다.증권계 작전관, 사회경험 없는 퇴직 군인들은 작전주 매복에 100% 당해!이에 김병관 내정자와 같은 수법으로 주식사기에 당한 경험이 있는 S씨는 “원래 작전주들이 자신들이 털고 나갈 때, 인터넷 언론 및 온 종류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좋은 소문을 퍼뜨리고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데, 이 때는 피도 눈물도 없으며, 특히 사회물정이 어두운 장기복무 퇴직 군인들과 같은 부류의 인사들이 주된 목표가 된다. 이 경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경우는 선·후배의 권유를 뿌리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각종 언론에서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안철수 전 교수가 정치권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반면, 안철수 전 교수의 정정당당하지 못한 행보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도 점차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에 안철수 전 교수의 새정치를 비판하는 패러디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패러디물은 한 네티즌이 만들 것으로 안철수 전 교수의 '새정치'를 날아다니는 '새'로 묘사하여 '새(BIRD)정치'로 그린 것이다. 안철수 전 교수의 정치 행보에 비판적인 시각이 확산되고 있어 정치권에 잘 안착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한 민주통합당의 카드가 다 떨어져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2일 정은혜 부대변인 성명서를 내고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해군 40여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던 천안함 및몰 사건 다음 날 골프를 치고, 해병대원과 민간인까지 사망했던 연평도 포격 다음날에는 일본으로 온천관광을 떠났다." 고 비난을 퍼부었다.또, 민주통합당은 "국방부 장관은 전시에 군을 지휘하고 평시에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김 후보자의 태도는 엄중한 시기 누구보다 앞장서 국가를 지킬 자세와 자격이 없음을 입증한 것이다." 라고 비난을 하였다.민간인 김병관, 골프친게 무슨 법 몇조 몇항에 위반되는가? 민통당은 근거를 대고 주장하라!그러나, 3월 26일 오후 11시경부터 '천안함 좌초' 라는 방송이 나왔고,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는 그 다음날 7시 골프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27일 새벽 4~5시부터 출발하기 위해서 26일에는 일찍 잤기에 '천안함 좌초' 사건을 몰랐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함 폭침 다음날 골프를 치러 갔다는 민주통합당의 논평은 거짓 선동이 되는 것이다. 천안함 폭침이라는 용어
국군 부대관리훈령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국가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군에게 부여된 임무는 적과의 싸움에서 필승하여 국토를 보호함이 그 사명이다. 또한 국군에게는 정치참여를 금지함으로써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그 사명을 다하는 것이 필수적이다.그래서 국군은 부대관리훈령(국방부훈령 제1369호)를 통해 전투임무에 전념함으로써 강한 전사, 강한 군대의 기품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이명박 정부에서 과거의 무기력했던 국방태세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김관진 국방부장관 체제하에서 만들어진 “주적 섬멸”의 전투형 군대를 확립하고자 만들어진 훈령이다.이 훈령에 따르면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를 만드는 것이 주요한 골격으로서, 우리 국군의 강력한 부대 운영훈령이다. 이 훈령을 무시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군이 아니다. 통진당은 국군의 상징인 “백골부대” 의도적으로 선택하다! 종북정당으로 국민에게 낙인찍힌 통진당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2012년 11월 14일 전방부대 시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우선 통진당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병위문과 남북대치현장 최전방 시찰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부대장의 격려금을 받는 동영상을 확산시키고 있다.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으로
골프장에 출근하는 장성들은 군인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당장 자리에서 떠나라!최근 북괴의 3차 핵실험에 이어서 북괴는 “불바다”를 운운하며 하루하루 대한민국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은 안보비상인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별일없다는 듯이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장성들을 비롯한 일부 군인들이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나라와 겨레를 지키겠다는 군인이 이렇게 긴급한 상황에서 골프를 친다는 것은 역대 어느정부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안보불감증의 극치가 아닌가 한다. 진상조사를 통해서 경중을 가려야 할 필요성은 있으나, 종전이 되지도 않는 상황에서 우방국인 미국이 태평양을 건너 훈련을 진행하려는 상황에서 현역 장성들이 대거 골프를 즐긴 사실이 확인되어 충격이다.국방부의 변명은 주말골프 금지령이 내려지지 않았고, 데프콘ㆍ워치콘 등 군 경계ㆍ감시 상태도 아직은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의 국방부 장관이 임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이용하여 권력교체기에 벌어지는 전형적인 무사태만 안일주의의 상황이 국방부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다.대한민국의 정부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새로운 장관, 자치단체장의 교체에 따라 대응방안을 모색하
애국인사들로부터 '종북 구청장'으로 비난받고 있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연세대학교 석사논문, "노인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노원구를 중심으로"에서 표절 혐의가 발견되었다. 주간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Center for Scientific Integrity)'는 현재 해당 석사논문의 문장, 단락이, 최순남 교수의 에 있는 문장, 단락과 상당수 일치하는 것을 확인한 상황이다. 이하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 황의원 센터장의 공개 검증 게시물.김성환 노원구청장의 논문 표절 혐의 발견한홍구 교수의 강연을 추진해서 물의를 빚은 바 있고, 애국인사 정미홍씨와도 갈등을 빚고 있는 종북 혐의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연세대학교 석사논문, "노인정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시 노원구를 중심으로"에서 표절 혐의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논문의 p23~38 (pdf 파일 기준)에는 최순남 교수의 에 있는 상당수 문장과 단락이 인용부호("")나 블록인용이 없이 거의 그대로 옮겨져 있습니다. 김 구청장은 자기 논문에서 다른 이의 저서에서 수많은 문장, 단락을 통으로 가져다 썼으면서도 출처는 각주에서 두서너번 대충 언급했을 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주간 가 산하에 '연구진실성검증센터(Center for Scientific Integrity)'를 3월 10일자로 열고 본격적으로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윤리 위반 행위를 고발, 제소하기로 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주간 의 연대매체인 '스켑티컬레프트닷컴( http://www.skepticalleft.com )'을 센터의 공개검증 게시판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하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출범 선언문.연구진실성검증센터 출범 선언문"표절을 막으려면 끊임없이 주의를 환기하고 엄격히 검증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다"- 찰스 립슨(Charles Lipson)안녕하십니까?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센터장 황의원(黃意元, 필명 : mahlerian)입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Center for Scientific Integrity)’는 주간 의 산하 태스크포스로서, 이 나라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진실성 위반 행위를 공개 고발하여, 특히 ‘표절(plagiarism)’ 등 심각한 학적 윤리를 어긴 이가 공직이나 언론계, 또는 학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방지해 궁극적으로 국익을 보호하는데 설립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과학적 진실성이 담긴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박근혜 정부와 야당인 민주통합당이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을 두고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주고 있다. 정부조직법 개정 관련하여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지만, 국민들은 내용도 모른채 정쟁의 희생자로 전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MBC 노동조합이 “민주통합당은 ‘MBC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는 성명서를 내고 민주통합당의 ‘MBC 장악 의도’를 규탄해 화제가 되고 있다.MBC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서 민주통합당이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에서 방송사 임원 인사 관련 사항을 협상조건으로 내건 이유에 대해서 반문하며, 방송사 임원을 정부 부처의 공무원으로 착각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민주통합당이 MBC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서 정부조직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다는 MBC 노동조합의 충격적인 발표가 향후 정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성명서] 민주통합당은 ‘MBC 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대선패배 이후 속칭 ‘멘탈붕괴’ 상태인 민주통합당이 결국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민주통합당은 왜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에서 방송사 임원 인사 관련 사항을 협상조건으로 내걸었는가? 혹시 방송사 임원을 정부부처의 공무원으로 착각한 것인가
지난 6일 ‘MBC 노동조합‘의 공식 출범식이 있었다. ’MBC 노동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법인으로 등기를 마쳤으며, 영문 명칭은 “MBC UNION" 이고, MBC 노동조합(이하 MBC 노조)의 최우선 목표는 MBC 구성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이라고 밝혔다. 또, 방송을 위해 화면 안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는 1%의 사람뿐만 아니라, 화면 밖에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온 99% 구성원들의 목소리까지 모두 귀를 기울이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MBC 노동조합’의 출범으로 MBC 방송 개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1) 출범과 명칭 본 노동조합은 2013년 3월 6일 노동조합 출범을 공식적으로 대내외에 선포합니다. 공식 명칭은 고용노동부에 신고하고 법인으로 등기한 "MBC 노동조합", 영문 명칭은 "MBC UNION"입니다.(2) 설립 목적 MBC 노동조합(이하 MBC 노조)의 최우선 목표는 MBC 구성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입니다. 방송을 위해 화면 안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는 1%의 사람뿐만 아니라, 화면 밖에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