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강인준 기자 |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가 연수구 옥련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4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와 지역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방송인 이봉규 씨, 강용석 전 변호사, 함익병 원장 등 각계 인사와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날 박 후보는 “연수구를 서울의 강남에 견줄 수 있는 인천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수구 발전 방향과 관련해 노후 주거지 정비와 지역 가치 상승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서울 서초·반포 일대 재건축 사례를 언급하며, 연수구의 오래된 아파트와 구도심도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연수구를 대표할 수 있는 대형 랜드마크 조성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연수의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구청장·시의원·구의원 후보들과의 동반 승리를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가 개인의 당락을 넘어 연수구 전체의 변화와 보수 진영의 결집이 걸린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수구를 바꾸기 위해서는 모두가 하나의 팀이 돼야 한다”며 지지자들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상현 의원은 박 후보와의 오랜 인연을 언급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윤 의원은 박 후보를 “의리 있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선거가 지역 일꾼을 뽑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연수구를 지역구로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황우여 전 부총리는 연수구의 역사성과 지역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황 전 부총리는 연수구가 높은 지역 브랜드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며, 박 후보가 주민의 마음을 얻고 지역 현안을 풀어가는 정치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는 연수구의 인구와 예산 성장세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유섭 전 의원은 선거 승리를 위해 캠프와 지지자들이 갈등 없이 ‘원팀’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흥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연수갑과 연수을이 생활권상 하나로 연결돼 있다며 박종진 후보의 당선이 연수구 전체의 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 원로들은 구도심과 신도심 간 격차, 교육·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을 짚으며 박 후보가 주민들의 마음을 얻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박 후보가 방송인과 인천시당위원장 활동을 통해 쌓은 소통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연수구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함익병 원장도 이날 개소식에 참석해 박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함 원장을 비롯한 참석 인사들은 박 후보가 방송인과 정치 활동을 거치며 쌓은 소통 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연수구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보였다.
박종진 후보는 개소식 말미에 국민의힘 후보들과 함께 승리해 연수구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그는 “연수구를 인천의 중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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