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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도도맘 남편 것 이어 박정희 뮤지컬 계약서 위조 혐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뒤, 일방적으로 작성한 계약서로 독자들 속여

도도맘 남편의 소취하서를 위조한 혐의로 구속되었던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소장(변호사)이 또다시 사문서 위조 혐의에 휘말렸다.

강용석 소장은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측에서 일방적으로 ‘뮤지컬 박정희’의 공연 계약을 막판 파기했다면서 가로세로연구소 ‘인싸뉴스’ 생방송에서 문제의 대관계약서를 공개한 바 있다. 뮤지컬 박정희의 공연기획사 뮤지컬컴퍼니A가 공간대여업체 위니아트와  계약했다는 서류다. 

그러자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을 임대계약해 운영 중인 위니아트 측에서도 과거 다른 기획사와 진행했던 실제 계약서를 공개했다. 위니아트가 공개한 계약서는 강용석이 공개한 계약서와 큰 차이가 있었다.





위니아트에서 공개한 실제 계약서에는 맨 하단의 회사 직인 이외에, 중간 금액 부분에 또 하나의 직인(3번)이 찍혀있다. 일방적으로 계약서 상 금액 변경을 하지 못하도록, 금액 부분에 직인을 찍은 것이다. 또한, 양자가 보관할 계약서가 동일하다는 점을 보증하는 계인(4번)도 왼쪽에 찍혀있다.

계약서가 이렇게 작성되어야 양자 모두 합의한 계약서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반면 강용석이 공개한 계약서에는 오직 하단의 회사 직인 하나만 찍혀있는 것이다.

위니아트 측은 애초에 홈페이지에 공연신청서와 계약서를 모두 다운받을 수 있도록 파일을 올려놓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맨 하단의 직인은 애초에 인쇄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 락TV의 최락대표는 이 두 직인을 조사한 결과, 찍힌 위치가 정확히 일치, 즉 계약시 찍은 직인이 아니라 애초에 인쇄되어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특히, 직인의 크기와 위치가 정확히 일치하는데 하나는 컬러, 하나는 흑백으로 인쇄된 점부터가 이 직인이 애초에 양식지에 포함된 것이라는 강력한 정황이다.  실제 찍은 것이라면 흑백 직인은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즉 강용석은 계약도 하지 않고, 건국대학교 새천년공연관 이름을 도용하여 매표를 하다가 건국대 측으로부터 이것이 적발되자, 부랴부라 위니아트 홈페이지에서 계약서를 다운받아 자기 스스로 이를 작성한 셈이다. 실제 강용석이 공개한 계약서에는 잔금을 0원으로 적어놓는 등, 상식 밖의 금액이 표시되어있다. 실제 위니아트 측에서는 "대체 전체 공연장 대여료가 얼마인지 알고서 3천만원을 적어놓았냐"고 강용석에게 항의를 했다고 한다.

문제는 또 있다. 계약서에는 강용석이 아닌 뮤지컬컴퍼니A의 김재철 전  MBC 사장의 사인이 적혀있다. 과연 MBC사장까지 지낸 인물이, 이렇게 계약서를 위조하는 파렴치한 일까지 벌였을까. 미디어워치는 물론 노컷뉴스 측에서도 수차례 김재철 사장에 연락을 했지만, 연락두절된 상태이다.

미디어워치 측에서 김재철 사장 사무실을 방문해 위조 혐의를 조사한 뒤 경찰에 사문서 위조 혐의로 이들을 고발할 계획이다. 

이미 강용석은 도도맘 남편의 소 취하서를 위조한 것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대법원에서 이 사건은 계류 중이다.  강용석은 도도맘에게 성폭행 위증교사를 한 혐의로도 고발당해 이건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이번 계약서까지 위조가 밝혀지면, 도도맘 남편 사건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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