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칸하나다] NHK 방송국이 루머와 프로파간다로써 확산시키는 원전 ‘오염수’ 문제

NHK가 공산당 단체를 순수한 후쿠시마 원전 반대 단체로 위장 ... 공공방송에 침투한 좌경세력 문제 공론화가 돼야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0.11.10 13:57:27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인터넷판인 ‘하나다프러스(Hanadaプラス)’에 2020년 7월 30일자로 게재된 ‘NHK 방송국이 루머와 프로파간다로써 확산시키는 원전 ‘오염수’ 문제(NHKがデマとプロパガンダを拡散させる原発“汚染水” 問題)’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황철수)





[필자소개] 아카즈 콘쵸지(赤津今朝二)는 후쿠시마(福島) 현 하마도리(浜通り) 출신으로 현지에서 살고 있다. 기업 경영을 하는 한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에 언론과 활동가에 의해서 희생돼가는 고향 지역의 현실에 위기감을 느끼고, 집필을 결심했다. 일본의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 고미술을 찾아 다니며 걷는 것이 취미다. 좌우명은 ‘음덕을 쌓아두면 자기 또는 자손에게 반드시 응보가 돌아온다(陰徳あれば陽報あり)’  



NHK를 비롯하여 보도 각 사가 갑자기 다룬 ‘젊은이 시위’의 정체(NHKはじめ報道各社が突如取り上げた「若者デモ」の正体)

이전에 쓴 글(한국과 좌익 활동가에 이용되어온 원전 ‘오염수’ 문제)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汚染水)’ 문제가 한국과 일본의 좌익, 그 동조자 언론들에 의해 모일(侮日) · 반일(反日) · 반정부(反政府) 활동에 이용되어 왔다고 썼다.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慎太郎) 전 도쿄 도지사는 “과학이 풍평(風評, 소문)에 지는 건 국가적 수치”라고 말한 바 있는데,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뒷처리와 관련한, 아무 내용도 없는 풍평과 관련한 현상이야말로 바로 그와 같을 것이다.

반일 · 반정부 활동가들과 이들을지원하는 외국 세력에 의한 악성 루머, 날조에 의한 선전이 곳곳에서 ‘연전연승’을 거듭해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사실을 존중하는 양식이란 결국 패주만을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그 대부분은 실은 국민과 사회의 무관심에 의한, 사실상 ‘부전패(不戦敗)’일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얼마 전에는 “오염수의 해양 방출 결정에 반대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건 단체가 여러 미디어에서 반복 거론된 것을 비롯하여 호의적 소개가 이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과 지역 TV 방송국인 테레비유후쿠시마(テレビユー福島, TUF), 그리고 NHK까지도 “7월 12일, 후쿠시마 현에 사는 20대나 30대가 만든 그룹이 ‘국민의 이해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바다 등의 방출 반대를 호소하고 후쿠시마 현 고리야마(郡山) 시의 중심가에서 행진을 했다” 등으로 보도한 것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를 한 각 방송사가 갑자기 다루기 시작한 이 ‘DAPPE(Democracy Action to Protect Peace and Equality, 평화와 평등을 지키는 민주주의 행동)’라는 단체와 그 활동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단체의 활동이란 실은 “공산당의 더미(dummy) 단체에 의한 지극히 정치적인 프로파간다 활동이었다”는 가능성이 농후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에 의한 오염수 해양 방출’이라는 루머(「政府による汚染水の海洋放出」というデマ)

마치 후쿠시마의 일반적인 젊은이로부터 자발적으로 발생한 “소박한 목소리”를 가장하고 보도되었지만, 예를 들어 이 단체나 이 단체 대표의 이름을 ‘후쿠시마’ 또는 ‘공산당’ 등의 용어와 함께 검색해보면 그 내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건과 관련하여 적어도 NHK의 보도 문제에 대해서는 조넨 쓰카사(上念司) 씨가 즉시 조사하고서는 ‘도라노몬 뉴스(虎ノ門ニュース)’를 통해 해당 단체 대표가 공산당의 전담 직원이라고 단언했다. (【放送事故】NHKが番組で取り上げた福島のある市民団体は共〇党の職員がオーガナイズした団体だった件 上念司チャンネル ニュースの虎側)

조넨 씨도 말한 바 있지만, 나 역시도 백보 양보해 “(공안의 감시 대상임을 눈감아준다고 해도) 공산당이니까 무조건으로 안 된다”라고 말할 생각까지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그뿐만 아니라 원래 그들이 주장하는 “정부에 의한 오염수 해양 방출” 자체가 사실무근의 생트집이며 루머라는 것에 있다.

해외 방송까지 이용하여 루머를 확산시키는 NHK(海外放送を使ってまでデマを拡散させるNHK)

이전에도 썼지만, 트리튬수 문제는 실제로는 탱크의 ‘처리수(処理水)’를 추가 처리하여 다른 나라들과 같은 처분을 하고자 하는 것일 뿐이며, 그로 인해 건강 피해가 나왔다고 하는 정직한 증거는 전 세계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중앙 신문과 지역 방송국은 물론, 공공 방송인 NHK까지도 아무런 주석도 없이 이런 비과학적인 루머를 흘려서 저 단체의 주장에 보증과 권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이를 보면 중앙·지방·민관을 불문하고, 어떻게 극좌 활동가와 그 동조자가 미디어 내부에 깊이 침투했는지 그 실태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

게다가 NHK의 DAPPE와 관련한 해당 보도는 일본 국내용 뿐만 아니라, NHK World의 영문 기사로 해외로까지 확산됐다(편집자주 : ‘Rally opposes proposal for Fukushima wastewater’, 현재 이 기사는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일본 국민으로부터 수신료를 징수하여 성립하고 있는, 일본 국민을 위한 공공 방송인 NHK가 해외에까지 앞장서 일본의 국익에 해악을 끼치기 위해 사실무근의 루머와 풍평을 수출한다니, 정말이지 도대체 무슨 생각인 것인가.



DAPPE에 관해서 대특집을 한 NHK 후쿠시마(DAPPEに関して大特集を組んだNHK福島)

또 큰 문제는,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언론이 일제히, 듬뿍 이념적 색깔이 담겨 있는 단체나 관계자라는 것(게다가 공안 감시 대상이기까지 한)을 은폐하면서, DAPPE의 주장을 마치 후쿠시마의 일반적인 젊은이의 “소박한 목소리”인 것처럼 소개했었다는 것이다.

지역 방송국의 TUF는 DAPPE 의 목소리를 여러 번 집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NHK도 7월 12일 뉴스 보도뿐만 아니라, 다음날 14일에는, NHK 후쿠시마 방송국 중에서도 아마 시청률이 가장 높은 저녁의 간판 프로그램인 ‘하마나카 아이즈 Today(はまなかあいづToday)’에서 이 DAPPE와 관련해서 무려 방송 시간 전체 50분 중 10분 30초에 달하는 대특집을 내보냈다.

물론 프로그램 중에서 DAPPE 관계자들이 공산당 관계자들이라는 사실은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며, 트리튬수와 관련한 사실을 오인케 하는 그들의 주장이나 프로파간다에 대해서 반론이나 주석도 없이 그대로 흘리는 형태였었다.

이 두 가지 문제점을 볼 때, 즉 “NHK까지 포함한 여러 언론사가 공안 감시 대상인 특정 정치 단체가 발신하는 루머와 선전에 가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케이스가 만일 판매 사기 그룹이나 또는 옴진리교와 같은 컬트 집단의 더미 단체의 경우라면 어떠했을까를 상상해본다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알 수 있다.

그러한 문제점을 모르는 채로 “TV에 소개된 유명한 단체”로 잠재적인 친근감이 각인되는 것으로 일반인이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까지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천하의 NHK까지 보도를 하고, 또 심지어 프로그램 중에서 대특집을 하면서까지 소개하는 단체나 대표의 배경을 방송사 등이 조사하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만일 모른 채 하고 있었다면 큰 문제이며, 알고 있었다면 공공방송의 정치적 중립성을 크게 벗어난, 어쨌든 스캔들이다.

놀라운 NHK의 응답(驚くべきNHKの返答)

나는 이에 대해 NHK에 질문을 이메일로 보냈는데, 비교적 빨리 응답이 왔다. 그 내용은 이렇다.

이번에 의견,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 쌓이는 트리튬을 포함한 물의 처분에 대해서는, 연일 다양한 움직임을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경제산업성 소위원회에 의한 보고서를 정리한 이후에도, IAEA 사무총장에 의한 협력 표명이나, 정부의 지방의회 및 어업 관계자에 대한 설명, 정부 주최의 의견을 듣는 모임, 지방 의회의 의견서 가결 상황 등을 현 지역 뉴스나 전국 뉴스에서 전해 왔습니다.

DAPPE의 시위에 대해서도 바로 그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소개했습니다. 풍평피해(소문으로 인한 피해)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국민적인 이해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취재하여 뉴스로 나름 방영한 것입니다.

다른 뉴스를 통해서, 정부가 처분 방법을 결정하지 않은 것이나, 정중하게 의견을 듣는다는 방침에 대해서도 전했습니다.  NHK가 바다에로의 방출 또는 처분 자체 시비를 일방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트리튬의 성질에 대해서 뉴스나 WEB 기사 등으로 전하고 있었습니다.

받고 있는 지적, 의견도 참고로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고, 다양한 입장의 분들을 취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도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유의하겠습니다.  / NHK 후쿠시마 방송국 


이에 대해, 우리는 이렇게 답변했다.

“우리 질문은 DAPPE가 공산당의 민청조직(民青組織)이며 여기의 대표가 공산당 전담 직원임을 전혀 보도하지 않고 다룬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왜 그것에 대한 응답을 하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점은 그것입니다. 

NHK가 특정 정당·정치단체의 스텔스 프로파간다에 가담한 사실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물며, 어제 방송 ‘하마나카 아이즈’의 10분 이상 DAPPE 특집이 자의적이 아니라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런 것으로 ‘트리튬에 대한 과학적인 성질을 제대로 전한다는 것’이 이뤄질 리가 없습니다.

또한 NHK는 “풍평피해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국민적인 이해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취재하여 뉴스로 나름 방영한 것입니다”라고 답했지만, 2차 처리 예정 탱크 처리수를 ‘오염수’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비과학적인 루머와 인상조작이며, NHK 자신이 이미 소문의 확대와 나아가 후쿠시마에 대한 차별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그 책임을 어떻게 질 것입니까.

하물며, 해외에다가 영문 기사로까지 DAPPE 의 활동을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트리튬은? 왜 “바다 또는 대기 중에 방출”인가?(トリチウムとは? なぜ 「海か大気中に放出」なのか?)’의 기사 영문판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이러한 기사에서도, 문제의 프로그램에서도 과학적인 설명이 없었음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발신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결과로 보면 “NHK가 이미 풍평과 차별에 가담한 것”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하나만 명확하게 응답을 받고 싶습니다.

• NHK가 공공방송의 입장이면서도 결과적으로 공산당의 프로파간다에 가담하고 비과학적인 루머와 차별의 확산에 가담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발 방지를 위해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이 점에 대해서만은 아무래도 확실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자 NHK에서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질문에 대해서는 오늘 대답한 그대로입니다. 

이번 방송은 후쿠시마 제 1 원전의 트리튬을 포함한 물의 처분을 둘러싼, 다양한 움직임의 하나를 소개한 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을 전할 예정입니다. / NHK 후쿠시마 방송국


이렇게만 쓰여진 응답이 왔다.

문제가 된 특정 정당과의 관계와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에 대한 질문은 일절, 완고하게 무시되고 있다.




답하지 않는 NHK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목소리를 전할 필요가(答えないNHKに国民一人一人が声を届ける必要が)

이에 대해, 우리는 다시 이렇게 답변했다.

반복되지만, “우리 질문은 DAPPE가 공산당의 민청조직(民青組織)이며 여기의 대표가 공산당 전담 직원임을 전혀 보도하지 않고 다룬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왜 그것에 대한 응답을 하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점은 그것입니다”라고 썼는데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이 건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반복하지만, 이번 문제는 NHK의 공공방송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평성, 보도의 과학적 정확성이 현저하게 일탈된 것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을 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한 의도는, 천동설과 지동설, 표준 의료와 가짜 의료, 과학적 사실과 오컬트가 ‘등가(等価)’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그런 식의 면죄부를 남발하겠다면, 비록 가짜라고 하더라도 일체 주석을 넣지 않고, 공산당과 민청의 주장도 그대로 전하는게 NHK의 공공방송의 보도 자세라는 견해로 간주해도 좋은 것입니까?

그런 무책임한 보도 행태가 후쿠시마에 대한 풍평(소문)과 편견·차별을 낳고 우리를 괴롭혀온 것이 아닙니까.

DAPPE는 이미 ‘하마나카 아이즈’에서의 10분 30초에 걸친 대특집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영문 기사로까지 소개되었습니다.

그들 DAPPE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오염수’를 그대로 흘리는 것이 아니라, ALPS에서 추가처리를 한 후 해외 다른 나라의 경우와 같은 처분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올바른 사실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 10분 30초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거나 해외에 대한 영문 기사 발신은 언제로 예정되어 있습니까?

그런 것이 없다면 실제로는 “이 주제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을 전할 예정입니다”라는 말도 허위이며 NHK가 루머의 방류에 편중하고 후쿠시마에 대한 차별을 조장시켰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도 완고하게 특정 정당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무시하고서, 사과는 커녕 정색한 후에 향후의 구체적인 개선안에 대해서도 아무런 언급이 없이, 소문과 편견·차별에 NHK가 가담을 계속하려고 한다는 사실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어쨌든 지금까지의 메일 교환을 포함하여 이 내용을 널리 사회에 공개하고, 잡지 등에도 정보 제공을 할 생각입니다.

저는 원래 NHK를 사랑합니다. 저는 후쿠시마 현 내에 거주하고, 지역의 부흥을 함께 진지하게 생각하고 취재하는 NHK의 기자와 직원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야에의 사쿠라(八重の桜)’도, 지금 방송되고 있는 ‘에루(エール)’도 좋은 내용이며, 제작자들 뿐만 아니라 NHK 관계자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진재(震災) 직후의 ‘꽃이 핀다(花が咲く)’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러므로 더더욱, 일부 사람들이 폭주한 이번 건은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후쿠시마에 사는 아이들의 미래에 관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공공방송인 NHK의 자세가 사회에서 추궁당할 필요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고 재차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답장을 보낸 이후, NHK에서 응답은 현재까지 없다. 한 개인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무시를 당한 것인가. 그러나, NHK는 시청자들의 문의는 방송국 내에서 문자로 하여서 공유한다고 들었다.

수신료를 지불하는 우리 국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이 건으로 NHK에 목소리를 전달할 필요가 있는 형국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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