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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법 반대 '최선봉' 한국경제당 이은재 "윤석열 검찰총장 사수할 것"

11일 오전 대검찰청서 기자회견 갖고 '강경친문' 열린민주당 협박에 맞서 윤석열 총장 사수 각오 밝혀


한국경제당 이은재 국회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의원은 11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수처법을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공개적으로 협박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이 주축인 열린민주당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해말 청와대와 여권이 밀어붙인 공수처법과 선거법에 맞서 싸우다 무려 6번 고소고발을 당해 남다른 감회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미래통합당 공천에 탈락해 우여곡절 끝에 비례전문정당 기호 9번 한국경제당에 입당해 비례 1번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다.

이 의원은 "조국을 사수하고자 하는 강경친문세력이 주축인 열린민주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제2 비례위성정당이다면 우리 한국경제당은 윤석열 총장을 사수하는 우파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제2비례위성정당이다"고 강조하며, 이은재가 앞장서 윤석열 총장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즉 좌파에 조국을 사수하는 열린민주당 최강욱이 있다면 우파에는 윤석열을 사수하는 한국경제당에는 이은재가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21대 국회에 들어가 열린민주당에 맞서 윤석열 총장을 반드시 지켜드릴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한국경제당에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이은재 한국경제당 국회의원의 기자회견 전문

성명서 <기자회견문>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4·15 총선을 불과 5일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위기입니다.

윤석열 총장을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이다”고 공개 협박한 청와대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비례전문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 비례 2번으로 국회에 입성할 태세입니다.

현재 10%에 근접한 열린민주당 지지율로는 국회입성할 게 거의 확실합니다.

‘강경친문’ 세력이 포진한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수호하고, 대신 조국을 기소한 윤석열 총장을 무슨 수를 쓰더라도 감옥에 보내겠다는 것이 주 임무 입니다 .

이들은 벌써부터 윤 총장과 부인, 장모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열린민주당 맹렬 지지자인 사기꾼이 나서 제2 김대업 사건에 버금가는 이른바 채널A 기자와 검사장 통화를 이용한 ‘검언 유착사건’을 mbc를 통해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 사기꾼과 채널A 기자간 통화내역을 조사한 결과 하등의 문제 발언이 없었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최측근이라던 검사장도 ‘검언유착’이라 불리는 이 사건과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제2 김대업 사건’이 터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열린민주당 비례 8번 법무부 인권국장 출신 황희석은 공개적으로 윤석열 총장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이들의 ‘막가파’ 행보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지금 위기에 처한 윤석열 총장을 구할 의원이 필요하다.

물론 미래통합당 다른 남성의원들도 있지만 공수처법 반대투쟁에 앞장서 싸우다 6번 고소고발 당한 ‘아줌마 투사’ 저 이은재 의원이 윤석열 총장 방패막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비례정당 9번 한국경제당에 투표를 해주시면 저 이은재가 온 몸을 던져서라도 윤석열 총장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2020.4.11.

기호 9번 한국경제당 이은재 의원

박종덕 본부장  blue654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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