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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특검추진위 언중위서 집회...‘변희재·미디어워치의 반론보도’ 수용하라!

변희재·미디어워치, ‘태블릿PC 조작설은 가짜뉴스’라고 보도한 매체들 상대로 반론보도 요청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을 바라는 애국시민들이 언론중재위원회 앞에서 ‘태블릿PC 반론보도’ 요청 수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31일,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검찰공모 관련 특검추진 및 진상규명위원회'(공동대표 오영국·도태우·김경혜, 약칭 태블릿 특검추진위)와 일반 시민 50여명은 언중위가 있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 모여 ‘태블릿PC 조작설은 가짜뉴스’라고 보도한 언론들에게 변희재·미디어워치의 반론보도 요구를 수용하라고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오영국 대표와 성호 스님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오 대표는 변 고문이 옥중에 있을 때부터 태블릿PC 관련 집회와 고소고발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일 변희재·미디어워치는 언중위에 총 13건의 반론보도 요청문을 접수했다. 본지는 ‘한겨레’, ‘중앙선데이’, ‘인터넷중앙일보’에 대해,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JTBC’, ‘KBS’, ‘MBC’, ‘SBS’에 대해 각각 제소했다. 

문제가 된 기사는 이들 언론사가 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선 당시 태블릿PC 조작설은 가짜뉴스라고 단정해 보도한 기사들이다. 

황교안 당시 후보는 지난 2월 당대표 경선 당시, JTBC가 보도했던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깜짝 놀란 기성 언론들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황 후보를 융단 폭격했다. 

결국 황 대표는 태블릿PC 발언 4개월만인 지난 6월 4일, 자신의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당대표 취임 100일 기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다. 중앙일보는 JTBC의 모회사다.

현재 태블릿재판 항소심을 받고 있는 변 고문과 본지 기자들은 이번 사태를 절대로 눈감아 넘길 수 없는 입장이다. 언중위 제소는 앞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은 가짜뉴스이며 변 고문과 본지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확정적으로 보도하는 무책임한 언론들을 용서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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