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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북미회담 결렬 '후폭풍'.. "미국, 북한선제 공격 가능성"

이안범 박사 본보 인터뷰에서 "미국이 급해지면 북폭 가능성" 언급..3차 세계대전 가능성은 일축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에 따른 파장에 대해 촉각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한반도 문제 최고전문가로 꼽히는 이안범 박사가 미국의 북폭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박사는 2일 서울 하이얏트 호텔서 가진 본보와 인터뷰에서 "미국이 상황이 급해지면 언제든지 선제 공격가능성이 있다"며 북폭가능성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로인해 3차 세계대전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다. 미국이 이미 중국과 러시아와 핵무기 체제에 관한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북핵시설 폭격으로 인해 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북폭 여론을 주도하는 미국내 강경파 이스라엘 유태인 세력이 주축인 네오콘 세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담 결렬도 결국 이들 네오콘들의 입장을 대변한 볼튼이 사전에 북핵시설 완전한 해결 없이는 북한과의 어떤 타협도 의미없다는 네오콘들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미 의회내 상원 100명의 의원중 13명의 이들 유대인 출신 의원들로부터 자유스럽지 못하며. 특히 지난 대선에서 이들로부터 신세를 많이 졌기 떄문에 이들의 입김을 무시할수 없다는 것이 이번 북미회담 결렬의 주된 요인이라는 것이 이 박사의 분석요지다.


한반도정세와 안보문제에 관한 미국정부와 한인사회에 영향력 있는 활동을 하는 이 박사는 미국 한반도미래포럼 총재, 미국 국제정치외교협회 총재, 미의회 외교위원회 자문위원, 미국 아시아태평양정책개발팀 수석코디네이터 등을 지낸 자타가 공인하는 한반도문제에 관한 최고전문가로 꼽히는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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