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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심수미, 김필준 법정증언에서 드러난 충격적 사실’ 연이틀 광고

조선일보, 금요판과 토요판 사설면 하단 광고에서 심수미, 김필준 법정증언 문제 삼아 ... 변희재 대표고문은 보석신청서 제출

조선일보가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의 의뢰로 10월 1일에 있었던 JTBC 심수미, 김필준 기자의 태블릿 재판 법정증언의 충격적 사실을 주제로 한 의견광고를 금요일판(5일)과 토요일판(6일)에 게재했다.

두 기자의 법정증언을 통해 결국 JTBC가 태블릿PC를 입수했다고 하는 김필준으로부터 어떤 정식의 내부브리핑도 받지 않고서 입수경위 관련 보도를 수차례 내보냈던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이번 법정증언에서 JTBC는 고영태로부터 서원(최순실) 태블릿PC 사용담을 취재해왔다고 하는 심수미로부터 역시 아무런 재확인 절차 없이 관련 보도를 역시 수차례 내보낸 사실도 확인됐다.

태블릿PC 개통자가 김한수임을 직접 취재해온 기자인 김필준은 법정에서 끝내 그 방법과 경위에 대해서는 일체의 증언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그동안 주장해온 'JTBC와 김한수의 유착'이 결국 합리적 의혹이었음을 뒷받침해는 처신이라는 지적이다.

변희재 고문의 변호인인 이동환 변호사는 특히 이번 심수미·김필준 증언 내용을 근거로 하여 지난 5일 변 고문에 대한 보석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변 고문에 대한 보석심사는 다음주초에 열리고 실제 보석여부는 다음주 중반에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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