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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대한롤러스포츠연맹 명예회장, 아시아롤러스케이팅연맹 수석부회장 선출

남원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 아시아 각국 임원회의에서 선출

 

유준상 대한롤러스포츠연맹 명예회장이 지난 9일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린 전북 남원 모처에서 스페인의 카멜로(Camelo Paniagua Manso) 월드게임즈 조직위원장(세계 링크 하키 위원회 회장)일행과 회동을 갖고 세계롤러스케이팅 연맹 발전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원 춘향골에서 오찬을 겸한 자리에서 유 회장은 카멜로 조직위원장에게 스페인에서 롤러스포츠 종목의 인기상황과 내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예정인 월드롤러게임 준비상황에 관해 물었다.

 

이에 대해 카멜로 위원장은 “스케이트 종목은 스페인에서 최고의 대중 인기종목인 축구를 제외하곤 11개 부분 종목을 갖고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종목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Oriol Marti 월드스케이트 연맹 이사도 최근 스페인서 열린 익사이팅 스케이팅 게임 동영상을 보여주며 "2만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인기 있는 종목"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남원서 열린 아시아롤러스케이팅연맹 정례회의에서 유준상 명예 회장은 아시아롤러스케이팅연맹 수석부회장에 최다득표로 선출됐다.

 

유 회장은 현역 국화의원 시절부터 의원 외교의 중요성에 관해 인식하고 의원외교 성과를 다룬 책을 출간하였으며, 롤러연맹 회장에 취임한 이후에도 아시아롤러스케이팅 수석부회장을 맡아 스포츠 외교를 통해 롤러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올림픽종목 진입, 세계연맹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 남원서 열린 제 18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는 아시아 19개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 행사다.

 

8일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류쿼용 WORLD SKATE ASIA 회장을비롯한 일본,중국,인도,홍콩,이란,인도네시아,마카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대만,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9개국 회장단과 심판·임원등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세계 연맹에선 세계 링크하키위원회 스페인의 카멜로 회장 일행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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