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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차 고소장 전문(全文) 공개, “최순실이 태블릿PC로 문건 수정했다고 한 적 없다”

JTBC 2차 고소장 내용으로 밝힌 새로운 입장 ... “JTBC는 ‘최순실이 태블릿PC로 문건을 수정했다’고 보도한 사실이 없습니다”

지난해 12월, JTBC는 ‘손석희의 저주’ 출간과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이사, 미디어워치 소속 기자들 전원을 ‘출판물에 의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지난해 1월, 인터넷신문 미디어워치를 고소한데 이어 두번째로 태블릿PC 조작보도 비판 문제와 관련해 미디어워치 측을 고소한 것이다.

JTBC의 2차 고소장 내용도 1차 고소장 내용과 마찬가지로 JTBC의 원 태블릿 방송내용을 뒤집는 내용이 많다. 특히 태블릿PC를 처음 켠 장소가 어디였는지에 대해서 JTBC의 방송내용, 1차 고소장 내용, 2차 고소장 내용이 전부 다르다는 사실이 이번에 새로이 확인됐다(아래 15쪽). 


또한 JTBC측은 이번 2차 고소장을 통해 “JTBC는 ‘최순실이 태블릿PC로 문건을 수정했다’고 보도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강변했다(아래 60~63, 75, 91~93, 118, 120쪽). 태블릿 입수 당일 이메일 로그인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번에 1년만에 자동로그인이었다며 ‘이메일 로그인 접근’을 주장하고 나섰다(아래 85~87쪽).


본지는 JTBC측의 말바꾸기 문제를 보다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고소장 원문 전체를 아래 공개한다. 본지는 앞으로 진행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태블릿재판 문제와 관련해서도 가급적 관련 자료 일체를 지면을 통해 공개할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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