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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석 순천시장 후보 "신대지구를 순천-광양-여수 3개시 통합 중심지로 개발할 것"

순천형 의료-교육-유통 특화 지구 추진 공약 발표


무소속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이하 양효석 예비후보)가 순천 신대지구에 우수 종합병원 유치, 외국인학교 재유치, 대형 쇼핑몰 유치 등을 통해 신대지구를 순천-광양-여수 광양만권 인근 3개도시의 중심 배후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대지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의 배후도시로서 당초 외국인학교, 외국인병원, 대형쇼핑몰 중심의 주거환경 도시로 개발 예정이었지만, 여러 환경변화와 잇단 유치 무산으로 인해 지역민의 원성이 매우 높다”며 이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내가 시장에 당선되면 서울 4대 메이저급 병원을 유치하고, 외국인 학교와 대형쇼핑몰의 재유치를 통해 신대지구가 광양만권 3개시의 중심으로 자리잡도록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일부에서 우려한 외국인학교가 부유한 내국인 자녀가 입학하는 금수저 학교설과 관련해선 "그런 일이 없도록 운영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대형 쇼핑몰의 경우 과거 코스트코가 신대지구에 입점하고자 했으나, 지역내 이해 집단의 반발로 무산되었지만, 어떤 형태로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수 있는 쇼핑몰 재유치를 통해, 신대지구가 광양만권의 의료, 교육, 유통의 중심으로 도약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신대지구 아파트 주민들이 결성한 ‘신대지구발전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신대지구 시행사인 중흥건설 측이 입주 당시 약속한 대형 쇼핑몰 입점과 외국인학교, 대형종합병원 설립 등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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