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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 하남시장 후보, 지하철 개통시 지역경제활성화 전략 '눈길'

‘하남하철+지역경제 문화 교육’ 발전전략 제시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하남지하철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나섰다.

 

내년 6월과 연말에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하 가칭) 풍산역 덕풍역 검단산역 개통을 앞두고, 각 역마다 특화된 테마형 특화 구역으로 지정하여 하남 발전전략을 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경서 예비후보는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하남시 특성과 결합시켜 상생하는 하남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구 후보에 따르면 “미사역 풍산역 덕풍역 검단산역 등 4개 역사(station)는 주변 환경이 특색을 이루고 있어, 4개 역을 하남시 정서에 맞게 테마 특화 구역으로 지정하여 하남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시민들과 시·군 시민들까지 찾을 수 있는 미래형 컨텐츠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경서 후보의 구상에 따르면 “미사역은 ‘지역경제 특화지역’으로 많은 유동인구와 각종 편의 시설, 대단위 오피스텔, 상가 등의 환경과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특구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이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활기차고 역동적인 공간으로 하남의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중심지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풍산역 및 덕풍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대형 마트와 공원 그리고 인근 지역에 하남문화원 및 문화예술회관이 있어 문화 예술 특화로 지정하여 플리마켓과 상설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덕풍역 주변은 신장초, 신장고, 남한중, 신평중, 신평초 등 교육공간으로 이곳에 거리를 확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더불어 질 높은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어서 “검단산역의 경우 개통과 함께 수도권에서 다양한 등산객들의 방문이 더욱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유니온파크, 스타필드, 검단산, 한강, 갈대숲, 팔당댐 등이 위치해 있어 이곳을 관광과 레저를 연계하여 다양한 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구경서 후보는 하남지하철을 유치하고 예산확보의 주역인 이현재 국회원의과 함께 하남지하철 시대를 완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부자 하남, 모두가 행복한 하남’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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