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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찾아가는 작은 시청’ 이색 공약 '눈길'

이동버스로 교통취약 지구 미사신도시 민원해결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찾아가는 작은 시청’[Visiting Small City Hall]을 공약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작은 시청은 버스에 각종 행정적 편의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중심의 하남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차량 내부에는 담당 직원이 상주하고 원격화상시스템, 사무용 컴퓨터, 팩스, 민원 발급기, 대형 스크린, 전화기 등 기본적 사무용 기구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시정 관련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민원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여기에 민원 접수는 물론 법률 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등 법률적 연계 활동도 돕는 것이다.

구경서 예비후보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가 새로 건설 되었지만 여전히 교통 등의 문제가 있어 신장동에 있는 하남시청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시민들에 행정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시청에 볼 일이 있지만 사정상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민원을 듣고 원 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로 해결해 주는 방식이라고 설명 했다.
 

구 후보는 위례신도시의 경우 하남시청과 거리 물론 공간적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 하남시와 분리된 느낌이 있어 위례 주민들이 행정적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고, 미사강변도시도 여전히 교통이 불편해 행정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전화 한 통화로 민원을 집에서도 해결하고 민원도 접수하는 창구로 활용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경서 예비후보는 “‘찾아가는 작은 시청을 통해 아주 작은 민원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는 시민 중심의 하남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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