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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궁화대상 수상 동인회장에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 선출

19일 30여명 무궁화대상 수상자들 여의도 국회앞에서 발기인 대회 갖고 만장일치 추대


(사)대한민국 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식당에서 무궁화상 수상자들 회의를 열고 수상자들 모임 대표로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설립자인 유준상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장정숙 국회의원, 신용수 단국대 명예교수, 주봉노 봉경건설 회장 등 그동안 무궁화대상을 수상한 30여명의 인사들이 모인 이 자리에선  유준상 이사장을 회장으로, 서정우 前 장관, 안응모 前 장관, 이기수 前 고려대 총장 등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선 모임명을  '대한무궁화대상 수상동인회'로 정하고 분기별 모임을 정례화하고 모임회비는 3만원으로 정하고 총무와 간사 등 조직  실무진 인선에 관한  인사 전권도 유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명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을 일일히 소개하며 지난 40여년간 무궁화 운동과정과 힘든 역경을 토로하고 "무궁화 보급운동이야말로 애국운동"이라며 이날 모임을 격려했다.


또한, 안상수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등 그간 무궁화 대상을 수상한 현직 국회의원들도 이날 행사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문동신 군산시장도 문화담당 과장을 보내 이날 모임을 축하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정치학박사인 유준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애국운동의 일환으로 무궁화꽃 보급 운동에 앞장선 인사들이 모여 기금마련을 위한 무궁화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은 애국심이 투철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전국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언론매체에 보도된 인물 중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공적을 쌓은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지난해는 박승득 변호사(법조부문), 신용수 단국대 종신명예교수(교육부문), 양기대 광명시장(행정부문), 이진수 라움팰리스 대표이사(사회봉사부문),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치부문), 장정숙 국민의당 의원(정치부문), 주봉노 봉경건설 사우디 법인 및 위니스건설 회장(기업부문), 최형식 담양군수(행정부문), 박태선 서울병원 치과 원장(공로상 의료봉사부문) 등 모두 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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