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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 목동 방심위 앞에서 JTBC 태블릿 보도 심의 촉구 집회

변희재 “방심위에서 태블릿 관련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심의하는지 알릴 계획”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를 찾아가 또다시 태블릿PC 보도에 대한 심의를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방심위 관련 집회는 8일(목), 낮 12시 서울 목동 방심위 앞에서 ‘방통심의위는 JTBC 손석희 태블릿 조작 보도 즉각 심의하라’는 주제로 열린다.

변희재 대표고문은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카페(http://cafe.naver.com/mediawatchkorea)를 통해 “방통심의위로 가서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심의하는지 알릴 계획이다”며 “이날 집회차는 대구 오영국 대표님 측이 준비한다. 목동 전체가 흔들릴 정도의 스피커다”고 전했다.

해당 집회에 참가하고자하는 독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로 나와, 출구 방향으로 200M 가량 직진하면 된다. 

앞서 변 대표고문은 “(방심위) 이상로 위원이 8:1로 싸워, 결국 (JTBC 보도를) 심의하겠다는 결론을 끌어냈는데, (심의 진행은) 4월이라고 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즉 박 대통령 무기징역 때려놓고, 부담을 던 뒤, 심의한다는 것”이라면서도 “그나마 이상로 위원이라도 없었으면 애초에 심의절차 들어가지도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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