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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 기자 “한미 공조 이렇게 안되는 것은 처음 본다”

미국 주류 좌파 언론들조차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

미국의 좌파 유력지 기자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한미 공조 균열을 우려하는 의견을 트윗을 통해 내보냈다.  미국 주류 좌파 언론들조차 문재인 정권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의 글렌 케슬러(Glenn Kessler) 기자는 2월 7일에 공개한 트윗을 통해 “나는 10여년 째 북한 외교 문제를 다루고 있지만, 한미 공조가 이렇게 안되고 있는 것은 처음 본다”면서 “미국은 가장 가혹한 경제제재를 가하고 있는 동안에 한국은 북한의 독재자 가족을 환영하고 있다(I covered North Korea diplomacy for nearly a decade and don't recall such a lack of coordination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US pushes for harshest economic sanctions ever as ROK welcomes member of DPRK ruling family)”고 밝혔다.

글렌 케슬러 기자는 워싱턴포스트를 대표하는 펙츠체커 기자로도 유명하다. 2011년부터 팩트체커 코너를 통해 주요 정치인 발언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거짓말 문제를 많이 지적해왔다. 한편 외교전문기자로서 그는 북한에 대해서 매파적 입장을 표명해온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도 수시로 비판적인 입장을 개진해왔다.

글렌 케슬러 기자의 성향상 북한에 대하여 비둘기파적 입장을 표방하고 있는 한국의 좌파 정권에게 우호적이면 우호적이지 적대적일 이유는 없다. 하지만 그런 글렌 케슬러 기자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문재인 정권하 한미 공조는 북한의 대남균열 전략 앞에 너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미국의 우파 언론은 애초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더구나 미국 좌파 유력지 기자가 한국 정부와 한미 공조에 회의적 입장을 드러낸 일을 간단하게 볼 수는 없다.

자칫 미국 언론 전체가 한국을 통으로 친북친중으로 파악하고 불신하는 일이 없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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