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20일) 서울 신원동 청계산과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타임월드점) 앞에서 ‘손석희의 저주’를 알리는 이벤트가 동사에 진행된다.
먼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신원동 청계산에서는 ‘손석희의 저주’ 피케팅 및 산행이 실시된다. 등산에 참가하고자 하는 독자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에서 직진 방향으로 약 350m 떨어진 베이스 캠프(원터골)에 모이면 된다.
산행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도 함께 한다. 산행에 참가하기 어려운 독자들은 베이스캠프 근처에서 ‘손석희의 저주’ 피케팅을 실시하면 된다.
같은 날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부근에서는 낮 1시부터 ‘대전, 젊음 피케팅’이 열린다. 대전 피케팅에는 이승훈·김문현 대표가 참석한다.
대전 피케팅 참가하고자 하는 서울 거주 독자들은 ‘미디어워치독자모임’ 회원 이미화씨에게 회비(2만5000원)를 입금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긴 후, 행사 날 서울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오전 10시),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오전 10시 30분), 동천고속도로 버스정류장(10시 50분)에서 주최측이 마련한 버스를 타면 된다.
대전 피케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화씨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