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신동욱, 변희재, "박원순은 박대통령 생일광고 즉각 게재하라!"

19일(금) 12시,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과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1월 19일 12시, 서울시청 앞에서 “박원순은 박근혜 대통령 생일축하 지하철 광고를 게재하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연다.


박원순의 서울시청은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 축하광고를 10곳의 지하철역에 게재하고 있다. 이에 변 대표는 박대통령 생일 축하 광고도 게재하겠다며, 서울 지하철 측에 의뢰해놓았다. 그러나 오마이뉴스의 취재 결과, 서울 지하철 측은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궤변으로 광고 게재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변희재 대표와 신동욱 총재는 박원순 시장에게, 즉각 박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게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한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광고에 재판 내용이 없다. 재판받는 사람은 생일 축하도 못받나"라고 서울시를 비판했다. 또한 “그렇게 따지면, 손석희도 무고죄로 걸려있는 상황이다. 정치인 치고 검찰 수사나 재판에 연루 안 된 인물들 있나. 박원순 시장 본인도 아름다운재단 모금 건으로 계속 고발 당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노무현 가족 뇌물 사건의 핵심 수사 대상”이라며, 서울시의 변명을 일축했다.


또한, 변희재 대표는 “서울시 측은 문재인 광고 관련 2천통의 전화 중 95%가 격려내용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SNS 상에서는 절대 다수가 현 권력자에 대한 과잉충성 광고라 비판하고 있는데, 믿을 수 없는일이다. 전화 통화 내용 모두 공개해야할 것이고, 박대통령 광고도 게재해본 뒤 비판이 많은지 격려가 많은지 따져보자”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변희재 대표는 "서울시와 별개로 대구 지하철 공사에도 광고를 의뢰, 만약 권영진 대구시장이 손석희 저주 광고에 이어, 이번에도 거부한다면, 대구시민들과 함께 심판하겠다"는 입장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