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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까지 진출한 ‘손석희의 저주’… 지역·장소 구애없다

변희재 "이순신 장군, 노는 것을 전략의 일환으로 세워… 놀면서 싸우자"

지난 주말 서울 도봉산에서는 ‘손석희의 저주’ 깃발 산행 행사가 진행됐다. ‘손석희의 저주’를 알리는데 피케팅·집회뿐만 아니라 등산까지 접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6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함께하는 ‘손석희의 저주 깃발 산행’ 행사에는 30여명의 독자들이 참가해, 도통탐방지원센터-금강암-도봉대표소-석굴암-신선대 코스를 등반했다. 산행이 어려운 독자들은 도봉산 아래 만남의 광장에서 실시하는 ‘손석희의 저주’ 피케팅에 참여해 등산객들에게 ‘손석희의 저주’를 알렸다. 


약 3시간의 등산을 마치고 만남의 광장으로 복귀한 독자들은 다른 독자들과 함께 '손석희의 저주'와 '박 대통령 무죄석방'이라고 적힌 깃발을 흔들며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과 사기탄핵 진상규명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한 식당에 모여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변희재 대표고문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노는 것을 전략의 일환으로 세웠다”며 “즐겁게 노는 것을 적에게 보여주는 것이 적을 두렵게 만드는 것이고 이번 등산도 그런 맥락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배사로 "싸우면서 놀자", "놀면서 싸우자"를 제안했다. 

한편, 같은날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는 약 50명의 독자가 ‘손석희의 저주’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학준 미디어워치TV PD는 이날 강남역 홍보 이벤트와 관련, "미디어워치 호외판을 700부 준비했는데 1시간만에 다 소진했다"며 ‘손석희의 저주’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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