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2017년 마지막 북콘서트… 정조희 목사 “손석희 끌어내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김문현 대표 “우리의 이념 밀고 나가면 대한민국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 될 것”

2017년의 마지막 ‘손석희의 저주’ 북콘서트가 경기도 용인 대학가에서 열렸다.

손석희의 저주’ 북콘서트는 29일 오후 7시,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 ‘땡잡았다’ 호프집에서 독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독자들은 북콘서트에 앞서 단국대 앞에선 '손석희의 저주'를 알리는 피켓팅도 실시했다. 피켓팅에 함께 나선 본지 이강연 국장은 "많은 대학생들이 '손석희의 저주가 무엇이냐'며 궁금해했다"며 이번 피켓팅의 홍보 효과를 전했다.  



이날 북콘서트에 참석한 독자들과 청년 50여 명 가량은 가게측에서 제공하는 부대찌개 등 식사와 음료 등을 즐기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만끽했다. 

변 대표고문은 이날 오전 JTBC의 무고죄와 관련해 검찰의 조사를 받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태블릿의 실사용자 신혜원씨가 등장하고 검찰의 태블릿PC 포렌식 보고서가 공개되며 JTBC의 증거조작 혐의가 짙어져, 저와 미디어워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JTBC 홍정도, 김수길, 손석희 등을 무고죄로 10월 13일 고소했다”며 “오늘 검찰에 국과수의 태블릿 감정서 추가자료를 들고갔는데, 10월13일 고소장에 없었던 내용이라 검찰이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찰에서 국과수 검정서가 검토 안된 것”이라면서 “담당 검사가 ‘결국 손석희가 조작했냐 안했냐가 쟁점 아니냐. 손석희가 조작했으면 손석희 처벌, 조작을 안했으면 당신이 처벌’이라고 단순화 시켜줬다”고 덧붙였다.

또 변희재 대표고문은 대학 운동권과 맞서 싸우던 시절, 브레이크 뉴스 편집장 당시 이야기 보따리를 풀며, 자신의 2, 30대 투쟁기를 설파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독자들은 이 자리에서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정조희 목사는 “손석희를 끌어내리면, 문재인도 끌어내려지고 박근혜 대통령도 복원된다”며 “내년부터는 손석희를 빨리 끌어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현 대표는 “이념에 중간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중용을 배척하고 우리의 이념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될 것”이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