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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저주’ 국내 최대 의사 커뮤니티 닥플서 광고 시작

엘리트 그룹이자 여론주도층으로 분류되는 의사들로부터 JTBC 손석희 앵커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겠다는 계산

인터넷 서점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손석희의 저주’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격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손석희의 저주’를 발간한 미디어실크(대표이사 황의원)는 7일 오후 1시부터 국내 최대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인 ‘닥플(Docple)’을 통해 ‘손석희의 저주’ 배너 광고를 시작했다. ‘손석희의 저주’의 닥플 배너 광고는 1달간 진행된다.



닥플은 현재 4만9,000여명의 의사 회원을 보유중으로, 일 평균 게시글이 수백 여건에 달하는 대규모 온라인 커뮤니티다. 

해당 배너 광고는 닥플에서 가장 활성화 된 게시판인 ‘닥플무찌’를 통해서 게재됐다. 닥플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의사 회원들은 ‘닥플무찌’를 이용하기 위해서 닥플 사이트를 들어오는 것으로 파악된다. 

‘손석희의 저주’ 배너 광고는 페이지 좌측 상단과 페이지 하단에 배치돼 시인성이 극대화됐다. 특히 해당 광고는 마우스 스크롤을 내리거나 페이지를 넘겨도 눈에 띌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디어실크는 의사들에게 ‘손석희의 저주’를 홍보함과 동시에, 엘리트 그룹이자 여론주도층으로 분류되는 의사들로부터 JTBC 손석희 앵커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겠다는 계산이다.

한편 미디어실크는 이날 닥플 광고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여러 군소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광고를 통해 ‘손석희의 저주’ 홍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대구, 부산은 물론 서울 곳곳에 지하철 광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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