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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학로 태극기집회, 태블릿PC 특검법 여론결집 ‘분수령’

대한애국당 추진 태블릿PC 특검·청문회 장외에서 힘 실어줘야

대한애국당이 ‘JTBC의 태블릿PC 등 조작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완성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자유통일 애국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집회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대한애국당 주관 ‘제15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및 사기탄핵 진상규명 촉구 태극기집회’는 오는 23일(토) 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되며, 행진까지 포함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태극기집회는 손석희의 태블릿PC 조작보도에 속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찬성했던 일반국민들의 마음을 돌릴 반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대통령 탄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태블릿PC의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가 우여곡절 끝에 공개되면서 JTBC의 왜곡·조작보도의 전모가 드러났고 이에 대한애국당은 ‘JTBC의 태블릿PC 등 조작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법’ 발의에까지 나섰기 때문이다.

태블릿PC 특검은 박대통령 탄핵 찬성 세력의 논리를 무너뜨릴 스모킹 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에 이어 청문회까지 실시되면 박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는 태극기 시민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퍼질 수 밖에 없어보인다.

이에 일관되게 박대통령 탄핵 반대만을 외쳤던 대한애국당은 세가 급격히 모이고 있는 모양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은 혁신위원회의 박대통령 탈당 권고 조치로 인해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적극적인 태극기집회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대한애국당 김경혜 수석대변인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9월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광장에서 대한애국당의 정기 토요 태극기집회가 열린다”며 “애국 동지 여러분 모두 총 출동해 우리의 메세지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하자”고 밝혔다. 

이날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국제정세 판단 능력과 안보의식을 강력히 규탄하며, 적극적인 태극기집회 참석을 통해 국내외 정세의 반전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1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총회의 첫 연사로 나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를 핵위협으로 몰아넣고 있는 테러국가 북한과 이에 동조하며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는 공범국가들에 대항해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했다”며 “문재인은 버젓이 한국의 입장이 미국과 같을 수는 없다며 유엔 사무총장에게 북한과의 대화중재를 요청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일당들은 제 3차대전 촉발까지 우려되는 위기에서 한국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르나”라며 “문재인 일당은 모르는게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는 바로 정신나간 망국 탄핵 세력들 탓”이라며 “세계 평화의 위기 속에 희망은 우리들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일깨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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