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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 논객 선호투표, 1위 정규재, 2위 변희재 투톱 체제

‘친 홍준표’ 성향 유튜브 채널 여론조사서 변대표가 2위 ‘이변’...1위는 정규재 대표

‘홍준표 지지’ 성향 유튜브 채널이 실시한 보수우파 논객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맹비판해 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2위까지 치고 오르는 이변이 연출됐다. 

구독자수 4만3000명이 넘는 인기 유튜브 채널 ‘뉴스데일리베스트(이하 데일리베스트)’는 지난주 28부터 30일 자정까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보수논객은 누구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댓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7월 3일 현재, 여론조사 실시를 공지한 28일자 영상은 조회수 3만8000회를 넘어선 상태다.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30일자 영상은 4만4000명을 돌파했다. 

여론조사 참여방식은 댓글이었다. 데일리베스트는 28일자 영상에서 모두 8명의 보수우파 논객을 제시했다. 댓글 여론조사 참여는 하나의 아이디로 1개만 허용됐으며, 중복선택은 무효처리 됐다. 마감시간을 넘긴 댓글도 집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댓글은 모두 3700개가 달렸으며, 유효표는 2830개로 조사됐다.  

데일리베스트가 제시한 선택지는 ▶1번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2번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대표 ▶3번 윤창중 윤창중칼럼세상 대표 ▶4번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5번 정규재 정규재TV 대표 ▶6번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7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8번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었다. 



결과는 정규재 대표와 변희재 대표의 2파전으로 나타났다. 1위는 득표율 42.4%를 차지한 정규재 대표가 차지했다. 2위는 득표율 35.4%를 기록한 변희재 대표에게 돌아갔다. 

2명을 제외한 6명의 논객들은 득표율 2~5%를 얻는데 그쳤다. 1인 1투표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순위는 3위 정미홍 대표(4.4%), 4위 김진 전 논설위원(4.3%), 5위 조갑제 대표(4.0%), 6위 황장수 소장(3.9%), 7위 윤창중 대표(3.1%), 8위 박성현 대표(2.2%)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보수우파 최초의 유튜브채널을 이용한 여론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기점으로 기성 언론과 포털, 여론조사기관 등이 모두 좌편향 시각을 드러내면서 페이스북과 유튜브가 애국우파 시민들의 대안 매체로 떠올랐다. 현재 구독자수 1만명이 넘는 애국우파 유투브 채널만 해도 30개를 헤아린다. 

또한 애국 보수우파 시민들은 지지하는 정치인과 상관없이 여러 보수우파 논객의 목소리를 비교적 골고루 청취한다는 점을 확인한 것도 이번 여론조사의 성과다. 데일리베스트는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 데 이어 자유한국당 경선에서도 홍 후보를 지지하는 영상을 자주 게재하고 있다. 당연히 구독자들 중에는 홍준표 지지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반면, 변희재 대표는 본지와 미디어워치TV를 통해 홍준표 후보를 수개월 째 맹공격하고 있는 논객이다. 변 대표는 주로 ‘사기탄핵에 동조해놓고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팔아 순진한 보수우파를 속였으며, 대선과 당내 경선에서 문재인의 기쁨조로 행동하고 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론조사결과 상당수 보수우파 시민들은 ‘내 귀에 싫은 소리’라고 해서 무조건 배척하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다. ‘홍준표 저격수’가 ‘홍준표 지지’ 채널에서 근소한 2위를 차지한 것이 가능했던 배경이다. 

데일리베스트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보수우파가 다시 뭉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의원과 변희재 대표, 허평환 장군 등도 역시 보수우파의 결집과 재건을 위해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다. 서로 다른 길을 가면서도 보수우파가 서로를 배척하지 않고 모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 태극기 집회때처럼 다시 하나로 뭉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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