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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변인, “새누리당과 애국시민은 서울시의 애국텐트 철거를 용납지 않을 것”

“문재인 정권의 심각한 안보의식에 우려를 표한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문재인 정권의 인사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

김경혜 새누리당 대변인이 30일(화) 국회 정론관 언론브리핑을 통해서 같은날 새벽에 있었던 서울시의 서울시청광장 애국텐트 강제철거와 문재인 정부의 안보의식, 인사 난맥상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박원순 서울 시장이 철거용역을 시켜 애국텐트는 철거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더구나 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거짓탄핵에 맞서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애국열사 분향소마저 무참히 철거한 것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다.

김경혜 대변인은 “애국텐트는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의 구심점이 되는 등 거짓탄핵을 알리는 중심점이자 애국의 성지였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에 반해2014년부터 3년 동안 광화문 광장을 점거하고 있는 세월호 텐트는 각종 흉측한 조형물로 가득 채운 채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경혜 대변인은 “세월호 텐트에서는 통진당 지지세력, 동성애 지지세력, 반시장적 노조세력 등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는데도 너무나 관용적으로 국민의 혈세를 들여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일갈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애국열사 네 분의 분향소를 무참히 짓밝은 세력에 대해서는 강력한 저항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을 촛불세력으로부터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다시 찾고, 광화문 광장을 대한민국의 숭고한 문화광장으로 회복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의 심각한 안보의식에 우려를 표한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29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하는 등 올해만 9번째, 문재인 정권 들어 3번째인데 국제적 제재 움직임에 역행하며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재개, 5.24 조치 해제 등의 대북 유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친북, 종북세력의 도움으로 사기탄핵의 수혜를 입어 정권을 찬탈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당선사례 빚잔치라도 하는 것이냐”며 강도 높게 논평을 이어갔다. 

김경혜 대변인은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 문재인 정권의 금강산 관광재개, 5.24조치 해제, 민간단체 교류 등 각종 북한 유화책에 반대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문재인 정권의 인사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경혜 대변인은 “문제인 정권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병역면탈, 논문표절, 위장전입 관련자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하겠다는 인사원칙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며 그럼에도 “문제인 정부의 인사는 5대 공직 배제 원칙을 스스로 저버린 채 대승적 수용만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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