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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 정광택, 정광용 당원들 사기죄 관련 고소장 완성

내주 특별당비 납부한 당원들 대상으로 대대적인 고소인단 모집

새누리당 정광택 상임대표, 권영해 전 대표, 정광용 사무총장 등에 대해, 사기죄 혐의 관련 고소장 작성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고소장은 새누리당 평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로펌의 자문을 받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완성되었다.

 

특히 최근 권영해 전 대표가 TMT 방송에서 자신의 조원진 후보 사퇴 촉구와 홍준표 후보 지지론이 당지도부의 당론이라 밝혀, 명확한 증거가 추가되었다. 또한 권영해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에 들어가 홍준표지지 선거운동을 할 때조차도, 본인 스스로 새누리당의 당대표 신분이 유지되고 있었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자백하기도 했다.

 

, 권영해, 정광택, 정광용은 미리 당론으로 홍준표 지지를 결정해놓고, 권영해는 당론에 따라 홍준표 지지를 했으면서도, 이들은 이 같은 당론과 권영해의 당표직 유지 사실을 은폐한 채, 54일과 510일 두 차례 걸쳐 마치 조원진 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것처럼 당원들을 속여 특별당비를 받아냈다는 것이다.

 

내주, 특별당비를 낸 당원들을 대상으로 고소인단을 확정한다. 이 소송을 담당할 변호사비 500만원은 고소인이 나누어 부담한다. 예를 들어 500명의 고소인이라면 각 1만원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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