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변희재, "젊은 노무현 기준, 김진태가 문재인보다 노무현에 더 가깝다"

김진태, 노무현식 돌풍으로 문재인 대세론 잠재울까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자유한국당 후보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젊었을 때의 노무현을 기준으로 하면 김진태 의원이 문재인보다 노무현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변 전 대표는 16일 참깨방송 라이브에 출연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젊었을 때, 당당함과 의리, 이런 이미지로 볼 때 김진태 의원이 더 비슷하다”며, “하지만 문재인의 경우 초기 시절 신선했던 노무현의 모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자기 헌신, 희생 이런게 전혀 없다”고 분석했다.

 

변 전 대표는 김진태 의원을 홍준표 지사와 비교하기도 했다. 변 전 대표는 “김진태가 초기 시절 상대적으로 신선했던 노무현의 모습이라면 홍준표는 권력에 찌들어, 아무말이나 내뱉던 말년의 노무현의 모습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경선에서 초기 2% 지지율로 시작해, 장외의 노사모 세력의 지원으로 대역전승 대권을 거머쥐었다. 김진태 역시 당내 기반 없이 장외의 태극기 민심의 힘으로 대권까지 출마한 점도 비슷하다.

 

마치 노무현이 열세의 경선을 역전승하며 이회창 대세론을 꺾었듯이, 김진태가 당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문재인 대세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변희재 대표의 참깨방송 라이브는 오후 4시경 방송에도 불구하고 동시접속자수 2천명을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