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진상위(공동대표 김경재, 집행위원 변희재 등)와 애국연합(회장 박종화)이 금주 일요일(26일) 오후 4시에 손석희 씨의 평창동 자택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할 것임을 예고했다.
최근 최대집 자유통일해방군 창설준비위원장은 손석희 씨가 2003년도 MBC 평사원 시절에 평창동의 호화주택을 구입한 것과 관련하여 소득탈루와 탈세 의혹이 있다고 관련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태블릿진상위와 애국연합은 이에 대한 손석희 씨의 해명요구도 이번 평창동 태극기 집회 주제 중 하나로 삼을 예정이다.
태블릿진상위와 애국연합은 그 밖에 태블릿PC 조작, 평창동 호화주택, 미네소타대 논문표절, 장남 병역특혜, 건축물 불법증축 문제와 관련해서도 손석희씨 씨가 반드시 해명을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태블릿진상위와 애국연합은 앞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손석희 씨 평창동 자택 앞에서 태극기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