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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재, "손석희 JTBC 조작보도 심의 못하면 박효종 물러나라!"

"JTBC 손석희의 죄는 하늘에 이른다"

김경재 자유총연맹이 박효종 방통심의위원장을 향해 “박대통령 은혜를 입어 방통심의위 위원장 자리에 앉았으면서, JTBC 의 수많은 조작 보도를 심의조차 하지 않는다. 그럴 바에야 당장 물러나라”고 일갈했다.

 

김경재 총재는 21일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주최한 청계광장 집회에서 방송통신심의위에 대해 “방송제1 심의국장이란 사람이 나와 ‘JTBC 후속 보도를 보고나서 심의를 하겠다’고 말했었다.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고 비판했다.

 

김총재는 박영수 특검에 대해서도 “박영수는 김대중 정권 당시 박지원 비서실장 밑에서 사정 비서관하던 사람”이라며, “박영수 특검은 박지원의 특검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총재는 “최순실의 PC라는 엉터리에 대해서도 조사를 안하고, 우리가 진상조사위 만들었더니, 또 다른 태블릿PC를 꺼내들었는데 그것도 엉터리다”, “박영수 특검은 조작된 촛불에 휘둘리지 말라”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김총재는 “JTBC 손석희의 죄는 하늘에 이른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용기를 갖고 과감하게 떳떳하게 이야기했으면 한다”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경재 총재, 변희재 대표 등은 23일 오후 3시 방통심의위에서 박효종 위원장 등과 JTBC 손석희, 심수미 등의 조작보도 심의를 소재로 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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