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JTBC 조작보도 심수미에, '올해의 여기자상' 준 서울대 한규섭 교수

1인당 최소 4만 3천원짜리 식사? 김영란법 위반 여부도 수사 의뢰

거짓조작 보도의 주범 심수미 JTBC 기자에 한국여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을 준 또 다른 장본인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한규섭 교수로 드러났다.


한국여기자협회 채경옥 회장은 행사 현장에서 여기자협회 뿐만이 아니라 여기자협회가 위임한 심사위원회에서 그 보도의 파장이나 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그리고 입수경위에 대해서도 저희가 JTBC에 다시 한번 확인을 했다저희가 판단했을 때는 문제가 없다. (해명방송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입장을 받았다해명했다.

 

한규섭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부교수, 서울대 대외협력부처장을 맡고 있다.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원회(공동대표 김경재, 집행위원 변희재 등)는 한국여기자협회 측에 JTBC로부터 받았다는 확인서 공개를 요청하고, 한규섭 교수에게는 즉각 면담을 신청하기로 했다.

 

한편 태블릿PC진상위는 프레스센터 20층의 식사가 1인당 최소 4만 9천원, 최대 7만원이라며, 기자 100여명과 서울대 교수 등이 공짜로 이런 최고급 식사를 했을 경우 김영란법 위반 여부도 경찰과 국민권익위에 수사 의뢰를 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