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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칼럼] 손석희와 심수미, '상습 조작' 최악의 리플리 증후군 감염자

중앙일보와 JTBC 기자 전체가 리플리증후군에 감염되었나

117일 태블릿조작진상규명위(김경재 공동대표)에서 JTBC 손석희 사장과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의 유착의 증거를 공개한 그날, JTBC는 이에 대한 아무런 반박도 해명도 하지 못했다.

 

반면 손석희 사장은 JTBC 뉴스룸 브리핑에서 태블릿PC 진실을 밝히려는 쪽을 허구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즉 리플리 증후군에 빠졌다고 매도했다.

 

이러한 손석희 사장의 브리핑 화면을 보고 솔직히 누군가 패러디를 위해 장난을 쳤을 거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손석희 사장 본인이야말로 상습적 거짓조작 보도를 일삼다, 무수히 적발된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태블릿PC조작을 은폐하느라 마음이 다급해도, 설마 본인 스스로 본인의 증상을 드러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MBC '100분 토론사회자 시절에 그는 미디어워치가 적발한 대본조작 문제와 시청자의견 조작 문제로 방통심의위에 중징계를 받았다. 이에 프로그램에서 낙마까지 하게 된다. 이후 미디어워치는 그의 미네소타 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표절 문제까지 적발, 그는 결국 MBC 자체를 그만둬야 했고 곧바로 종편채널인 JTBC 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손 사장의 조작 DNA 가 JTBC 로 이적해서 바뀔리가 없다. 그는 JTBC 에서도 다이빙벨 거짓보도지상파 출구조사 자료 절도 무단방송, 성완종 육성파일 절도 무단방송미군 지카 바이러스 실험 거짓보도, 사드 관련 미 정부 기관지 오역 조작보도뉴욕타임스 국정교과서 사설 날짜 바꿔치기 보도 등 한국언론사에 길이 남을 조작보도 사건과 절도보도 사건을 숱하게 저지르게 된다.

 

얼마전 미디어워치는 손 사장 체제 이후 JTBC 가 최근 국내 주요 20개 언론 중에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가장 많은 조정처분을 받았다는 점도 확인해 보도한 바 있다.

 

JTBC와 중앙일보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자 한명 없는가. JTBC라는 방송을 손석희 사장의 거짓조작 선동의 사유물로 전락하도록 방치할 것인가. 중앙일보와 JTBC 기자 전체가 손석희 사장이 일찌감치 걸린 리플리 증후군에 감염된게 아닌지 우려스럽다.

 

특히 명백히 스스로 조작보도를 한 것을 뻔히 알면서 19일 저녁 730,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올해의 여기자상을 받으러 오는 심수미 기자, 손석희의 리플리 증후군 후계자로 공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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