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박대통령 변호인단 서석구 변호사, "태블릿PC 국가기밀 넣어 조작!"

최순실이 들락날락한 프랑크푸르트 사진도 없는데 무슨 최순실 것이냐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의 서석구 변호사가 JTBC 손석희 사장의 태블릿PC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서 변호사는 CBS 인터뷰에서 김현정 앵커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했다.

 

김현정> 태블릿PC에 나온 건 연설문에 관한 것이고 그걸 차치하고라도 여러 가지가 너무나 많은 국정농단들이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 서석구>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최순실 태블릿 PC라면 거기에 최순실이가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들락날락거리는데 자주 들락날락했는데 거기에 대한 사진이 없고 이게 무슨 최순실 겁니까. 거기다가 국가기밀 서류를 집어 넣어서 최순실이가 마치 국정을 농단한 것처럼. 언론이 그게...


최순실의 것이 아닌 태블릿PC에 국가기밀을 넣어 조작한 것이란 주장이다.

 

실제 대통령 변호인단은 태블릿PC의 진위를 가리자며 감정을 신청했고, 최순실 변호인단, 정호성 변호인단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도 검찰의 태블릿PC 수사 관련 검찰이 부정한 통모를 한 의혹이 있다며 22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청구를 하기도 했다.

 

자유총연맹의 김경재 총재,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은 1월 10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를 발족시키며, 본격적인 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