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술집여자와 7개월 동거하고 있다”? 안정권 또 허위폭로, 김세의 고소

안정권 관련 5차 고소장까지 제출한 변희재 고문, 강용석 변호사에 의뢰 5억원대 민사소송도 진행 방침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19.12.30 14:13:48

GZSS 출연자 안정권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로부터 피소될 상황에 처했다. 상습적 허위폭로를 일삼아온 안정권은 최근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으로부터 무려 6차례 고소를 당했다.

30일, 김세의 대표는 가로세로연구소 ‘천하제일 '신파극' 대회!!!(인천 장발장의 진실)’ 방송을 통해, 최근 안정권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퍼뜨리고 있는 유언비어인 “김세의가 강남의 술집여자와 7개월 간 동거 중이다”, “김세의가 전략TV에 월급을 주고 있다” 등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연수경찰서는 변희재 고문의 안정권에 대한 3차 고소장까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다. 안정권은 그 와중에도 지속적 상습적 거짓폭로와 협박, 욕설을 이어오다가 결국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로부터도 고소를 당하게 된 것이다.

한편, 변희재 고문은 안정권의 범죄행위가 자신의 학력, 경력 사기 고발을 막기 위한 형법상 ‘보복범죄’로 규정될 수 있다고 판단해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9(보복범죄의 가중처벌 등)에 따르면, 안정권처럼 자신에 대한 수사 또는 재판에 대한 보복 목적으로 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지를 경우 최소 징역 1년에 처해질 수 있다.

변희재 고문은 안정권에 대한 민사소송도 준비 중이다. 변 고문 측은 안정권의 추가 범죄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계속해서 범죄 증거를 더 모은 뒤 강용석 변호사에 사건을 의뢰, 5억원대 소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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