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협 핵심 간부들이 통진당 간부들이다. 정대협이 정말 순수하게 위안부 할머니들 위하는 단체 아니고, 대한민국 망가뜨리려는 단체다. 그 단체가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크다. 통진당의 이석기 같은 인간은 북한 앞잡이다. 북한 추종하는 사람들이 외연을 넓히기 위해서 청년들 의협심에 불 지르려고 정신대문제협의회란 단체 만들어서 위안부 할머니들 이용하고 있다.”
◇ 박원석>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류 교수 발언 중에 구체적으로 우리 정의기억연대를 지목하면서 ‘정대협의 핵심 간부들이 통진당 간부들이다. 그 단체가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크다. 북한 추종하는 사람들이 외연을 넓히기 위해서 청년들 의협심에 불을 지르려고 정대협을 만들었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음모론 같은 얘기를 했어요. 이런 류석춘 교수의 주장에 대해서 우리 이사장님은 어떻게 답하시겠어요?◆ 윤미향> 사실은 정대협의 핵심 간부들 중에 통진당 간부들이 아무도 없습니다.◇ 박원석> 그런데 무슨 근거를 가지고 저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걸까요.◆ 윤미향> 그래서 저는 그분이 교수의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연구자로서의 자질도 의심스럽다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요. 기본적으로 팩트를 찾아볼, 혹은 연구 조사해 보고 나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그 나름대로 연구자로서 그래도 기본 상식은 갖고 있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 이건 어디를 봐도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 것이고요.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화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공휴일은 쉽니다)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황의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