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백두칭송위원회 겨냥" 미쳐도 곱게 미쳐라"

경찰청과 청와대, 서울지방경찰청 돌며 규탄시위

박종덕 blue6543@daum.net 2018.11.10 00:15:48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9일 경찰청과 청와대, 서울지방경찰청을 돌며 "백두칭송위원회는 김정은 기쁨조냐?"며"열렬 환영행사비는 누가 대주나?​"고 따져 물으며 규탄시위를 벌였다.


활빈단은 이들에 "아예 평양가 살라, 이게 나라냐?"며 김정은 떠받드는 백두칭송위는"미쳐도 곱~게 미쳐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국정원과 검·경에는 국보법 위반 여부를 가려 철저히 수사·엄벌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홍 대표는 김정은 찬양하고 태영호 겁박해도 구경만 하는 경찰을 맹비난했다.


한편 활빈단은 내주 국정원, 대검찰청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법리검토후 검경에 이들을 고발할 계획이다.


박종덕 blue6543@daum.net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황의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