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코타로, “지금도 자유민주 대한민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과 같다”

오문영 기자 ohyoung7777@naver.com 2018.11.07 13:51:34

중공과 북괴에 맞서 한일간 자유민주주의 가치 연대를 꾸준하게 주장해온 일본의 주요 지식인들이 한국의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3일,  미우라 코타로(三浦 小太郎) 아시아자유민주연대협의회 사무국장, 이다 유카리(井田 優加理) 아시아의 자유를 지키는 모임 한일 연대사업국장, 와타나베 미카(渡邊美香) 이주여성단체 물방울나눔회 회장 등이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가 주최한 서울 중구 대한문 앞 ‘문재인 정권 퇴진 국민 총궐기’ 집회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누명 문제를 일찍부터 일본 현지에서 당당하게 지적해온 논객인 미우라 코타로 사무국장은 이날 태극기 집회 연설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강력히 외쳤다. 


미우라 코타로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은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과 같다”며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진실한 대통령인 박 대통령이 석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태극기 집회는 공산주의와 자유주의 싸움의 최전선”이라고 평가하면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지금 양국이 단결해서 해결해야할 일은 단 한가지다. 북한 김정은의 지배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한다면, 아시아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 되는 것”이라며 “하느님은 우리의 애국국민들이 반드시 승리하게끔 예정하셨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우라 코타로를 비롯 일본 지식인들은 태극기집회 행진시에 태극기‧일장기와 함께 ‘한국도 일본도 마음은 하나, 자유주의 문화를 창조하자’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서 한일간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연대를 강력하게 호소하기도 했다.




[ 미우라 코타로 태극기 집회 등단 연설 내용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이번에 한국에 온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한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 지금도 한국의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둘째, 한국의 태극기집회는 곧 동아시아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투쟁,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폭력만을 믿는 사람들의 투쟁 현장입니다. 최전선에서 싸우고 계시는 여러분에게 경의를 표하러 이 자리에 왔습니다.


한일간에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국과 일본이 단결해야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악마 김정은과 시진핑 밑에서 억압받고 있는 노예와 같은 사람들을 해방하는 것, 이 아시아땅에서 공산주의를 없애는 것, 이 외 목적은 없습니다.


청교도 혁명 당시 올리버 크롬웰이 행진을 하면서 읊었던 시를 인용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예를 주시니 성자들은 앞으로 나아가네. 칼은 날카롭고 화살은 빠르니, 바빌론을 무찌르기 위함일세“


지금 여러분이 한국을 지키고 계시지만, 여러분은 비단 한국만을 지키고 계신게 아닙니다.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그 최전선이 바로 이곳 태극기 집회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나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만약 이 한국의 서울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할 수 있다면, 반드시 아시아 전체에서의 자유민주주의 승리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진실의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야말로 한국의 승자입니다.


비록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있으십니다. 이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올바른 것, 하나님의 영광을 받은 것은 반드시 되살아나는 것처럼 한국의 민주주의도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三浦小太郎先生ご登壇演説内容 ]


皆さんこんにちは、私がここに来た理由は二つあります。

ひとつはこの韓国が自由民主主義の国である限り、今でも大統領は朴槿恵大統領です。朴槿恵大統領に敬意を表しにここに来ました。

もうひとつ、太極旗集会はこの東アジアに於る、民主主義と共産主義、神を信じる人たちと、暴力しか信じない人たちの戦いであります。その最前線である、太極旗集会で戦っている人たちに敬意を表しに来ました。

日本と韓国の間に色んな問題点があろうが、今日本と韓国が団結してやる事はただひとつです。悪魔の金正恩と悪魔の習近平に支配されている、奴隷のような人たちを解放する事、このアジアから共産主義を無くす事、これ以外に目的はありません。

かって清教徒革命の時にオリバー・クロムエルが行進した時の詩を紹介させて頂いきます。


「神は我々に名誉を与えたまえ 、聖者は進軍して行く 、剣は鋭く 矢は速く、バビロンを打ち壊すために」


今皆さんは韓国を守っている、それだけではありません。日本を始めとする世界の民主主義のを守るために戦われている、その最前線がここです。

「夜明けの前が一番暗い」という、ことわざが世界中にあります。もしもこの韓国ソウルで、自由と民主主義が勝利する事が出来れば、必ずそれはアジア全体の自由民主主義もの勝利に繋がります。

その為には真実の大統領である、朴槿恵大統領こそがこの韓国の勝者です。

朴槿恵大統領が今、十字架に架けれらています。これは韓国の民主主義が十字架に架けられているのと同じです。

正しきものが、神の名誉を受けたものが必ず蘇るように、この韓国の民主主義も必ず勝利します。

皆さん頑張ってくださ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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